고민상담
좋아한다는 마음을 밝혀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제가 친구로 시작했지만 좋아하던 여사친이 있었는데요 매일매일 연락해주고 티를냈지만 걔가 계속 저를 밀어내서 어느순간부터 그냥 잊을려고 연락도 안하고 피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왜 우리 사이 어색한거 같냐고 해서 제가 좋아했다고 털어놨죠 그래서 걔가 너가 여사친이 너무 많아보여서 어쩔 수 없이 밀어냈다. 지금은 어떻냐 해서 지금은(그 당시)마음을 접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해서 다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하 이게 사람 마음이란게 다시 교류가 생기고 연락을 주고 받으니깐 마음이 또 가더라구요. 근데 걔가 저번처럼 밀어내는거 같지는 않았어요. 영화도 같이보고 크리스마스에 놀러도가고 새해도 강변에서 손잡고 같이보내보고 집도 데려다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 만나는 순간순간에도 티를 좀 냈지요 새해되면 너랑 사귀게 해달라고 소원 빌어야겠다,볼살을 만지는 등의 티를 좀 냈어요.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얘가 저번에 저를 밀어낸게 미안해서 다 받아주고 착하게 굴어주는건지 진짜 저한테 마음이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저도 예전에 친구에서 마음이 깊어지면, "이게 진짜 가능성 있는 건가?" 싶어 많이 헷갈렸거든요.
제 생각엔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어요:
그 친구도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을 열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손잡고 새해 같이 보내고, 데려다주고, 티도 받아주는 모습들 보면
최소한 '싫진 않다'는 건 확실해요.
하지만 진심인지, 미안해서 받아주는 건지 헷갈릴 땐
너무 돌려 말하지 말고 한 번 더 솔직하게 물어보는 게 제일 깔끔해요.
"나 요즘 너한테 다시 마음 생기는데, 너는 어때?"
이렇게 가볍지만 진심 담긴 톤으로요.
괜히 혼자 끙끙 앓고 넘기면 오히려 더 복잡해질 수도 있어요.
감정이 생겼을 땐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도 직접 듣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지금 타이밍, 너무 늦기 전에 한 번 딱 짚고 넘어가보는 거 추천드려요.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확신이 안든다면 그냥 접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시게되면 아마도 무조건 고백하시게 될것입니다.. 물론 그 후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 그러나 이미 좋아한다고 고백조차 하는 것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확신이 들지않는다는 것은 남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뢰'라는 것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손을 잡았다는 건 썸단계 같은데요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고백하는 거 추천합니다 안되면 다시 친구로 지내면 되잔아요
자기 개발하면서 더 매력을 보여주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저 정도면 썸을 조금 넘어서 살짝 사귈까말까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대놓고 하는데 여사친이 모르지않을것같은데요. 그냥 고백하시면 안될까요? 그것도 용기고 고백하고 여사친에게 선택을 주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뭐 들어보면 여사친분의 마음에 저도 확신은 안들지만 다시 고백해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합니다.
그런 언급을 하고 티를 냈는데도 밀어내지 않는듯 하면 한번 고백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싫었다면 아예 밀어냈을 거 같아요. 타이밍을 잡아 한번 진지하게 말씀 나눠보세요.
여자분도 글쓴이분에게는 이성의 감정은 아니셔서 밀어냈다가 연락이 없으니 신경쓰이고 자신도 몰랐던 감정이 생기신 것 같아요.여자분도 마음을 열고 어느정도 기다리시는듯 해요.연락 조금 더 하면서 지내보시다가 관계의 진전에 대해서 말씀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친구분이 예전과 다르게 질문자님께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건 진심으로 마음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전의 밀어냈던 이유도 사실은 더 좋아하고 싶다는 표현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제는 질문자님이 용기 내어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을 얻는 길일 거예요.
아뇨 님이 마음 정리했다가 다시 연락하니까 마음이 생긴것처럼 상대방도 그런 겁니다
님을 좋아했다가 여사친이 많아보여서 마음을 접었다가 다시 생기신 것 같네요
손을 잡고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낸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이대로 썸을 즐기시면 될 것같아요
걱정되신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연애를 할 때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너무 무시하거나
혹은 자신만의 방식만 고집을 한다면
때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내기도 하지요
너무 섣부르게 결단을 내리거나
혹은 또 너무 일찍 포기하지는 마시고
때를 기다리다가 보면은 좋은 타이밍이 올 것입니다
물론 그 전까지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든 실행력이 다 되어 있는게 바람직하겠죠
저라면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고 상대방에게 이성 친구가 없다면
용기를 내서 고백 정도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후회하거나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니
한번 용기를 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여사친도 질문자님이 여사친이 많아 다른 여사친한테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어 밀어낸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계속 표현했는데도 밀어내시면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야죠..
밀어내려고 했던건 사귈마음이 없어서였을거에요.
어색하다고 연락이 온건 생각해보니 좋아서 일수도 있고
외로워서일수도 있고 비교해보니 질문자님이 더 괜찮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솔직히 알겁니다.
같이 지내는시간이 많아지신만큼 솔직히 얘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만나는횟수나 하는행동에 티가납니다.
그래서 잘 분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봤을때는 가능성이 반반으로 보입니다.
지금과 같은 애매한 관계를 계속 가져가다 보면 어느순간 작성자님이 상처를 받거나 지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상대방에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진지하게 전해보시고, 상대방의 마음도 물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나는 예전부터 널 좋아했었어. 마음을 접었었고, 다시 친하게 지내면서 마음이 다시 생겼어. 그런데 이런 애매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서는 너한테나 나한테나 좋지 않을 것 같아. 나는 너가 좋고, 너만 괜찮다면 너랑 사귀고 싶어. 너는 마음이 어때?' 하고 확실히 물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음이 있어서 다시 연락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는 애초에 마음이 없으면 연락이 끊긴 시기에 별 생각하지 않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고 마음이 없는 사람과 크리스마스, 새해를 같이 보내지 않죠 마음 표현을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질문 중 밀어내는 이유가 질문자님이 여사친이 너무 많아서 밀어 냈다 즉 여러 여사친 중 한사람에 불과하다는 감정으로 밀어 낸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속마음을 슬쩍 비춘게 아니라 대놓고 좋아한다는 표현하고 난뒤 여러가지 행동이나 말에 밀어내지 않는 것은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는 저번에 밀어낸 게 미안해서 다 받아주지 않는데 왜냐하면 남자에 대한 마음은 확실하고 정확하게 가져가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역시나 밀어냅니다. 지금 밀당 단계처럼 보이는데 조금씩 마음 보이면 좋은 관계로 이어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