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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가끔7755

가끔7755

좋아한다는 마음을 밝혀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제가 친구로 시작했지만 좋아하던 여사친이 있었는데요 매일매일 연락해주고 티를냈지만 걔가 계속 저를 밀어내서 어느순간부터 그냥 잊을려고 연락도 안하고 피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왜 우리 사이 어색한거 같냐고 해서 제가 좋아했다고 털어놨죠 그래서 걔가 너가 여사친이 너무 많아보여서 어쩔 수 없이 밀어냈다. 지금은 어떻냐 해서 지금은(그 당시)마음을 접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해서 다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하 이게 사람 마음이란게 다시 교류가 생기고 연락을 주고 받으니깐 마음이 또 가더라구요. 근데 걔가 저번처럼 밀어내는거 같지는 않았어요. 영화도 같이보고 크리스마스에 놀러도가고 새해도 강변에서 손잡고 같이보내보고 집도 데려다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 만나는 순간순간에도 티를 좀 냈지요 새해되면 너랑 사귀게 해달라고 소원 빌어야겠다,볼살을 만지는 등의 티를 좀 냈어요.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얘가 저번에 저를 밀어낸게 미안해서 다 받아주고 착하게 굴어주는건지 진짜 저한테 마음이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올곧은안경곰239

    올곧은안경곰239

    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저도 예전에 친구에서 마음이 깊어지면, "이게 진짜 가능성 있는 건가?" 싶어 많이 헷갈렸거든요.

    제 생각엔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어요:

    그 친구도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을 열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손잡고 새해 같이 보내고, 데려다주고, 티도 받아주는 모습들 보면

    최소한 '싫진 않다'는 건 확실해요.

    하지만 진심인지, 미안해서 받아주는 건지 헷갈릴 땐

    너무 돌려 말하지 말고 한 번 더 솔직하게 물어보는 게 제일 깔끔해요.

    "나 요즘 너한테 다시 마음 생기는데, 너는 어때?"

    이렇게 가볍지만 진심 담긴 톤으로요.

    괜히 혼자 끙끙 앓고 넘기면 오히려 더 복잡해질 수도 있어요.

    감정이 생겼을 땐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도 직접 듣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지금 타이밍, 너무 늦기 전에 한 번 딱 짚고 넘어가보는 거 추천드려요.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확신이 안든다면 그냥 접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시게되면 아마도 무조건 고백하시게 될것입니다.. 물론 그 후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 그러나 이미 좋아한다고 고백조차 하는 것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확신이 들지않는다는 것은 남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뢰'라는 것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 순간의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고백을 했는데 서로 서먹서먹해지면

    고백을 안한것만도 못하지요

    여자들은 밥사주는 남자도 좋지만 남자의 능력을 더보기때문에 잘생각해보세요

  • 손까지 잡았는데 같이 잡고 있던거보면

    이제는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용기내서 고백해보세요

    저번이랑 다르게 밀어내는 느낌이 없으니 잘될거같네요

  • 손을 잡았다는 건 썸단계 같은데요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고백하는 거 추천합니다 안되면 다시 친구로 지내면 되잔아요

    자기 개발하면서 더 매력을 보여주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에는 저 정도면 썸을 조금 넘어서 살짝 사귈까말까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대놓고 하는데 여사친이 모르지않을것같은데요. 그냥 고백하시면 안될까요? 그것도 용기고 고백하고 여사친에게 선택을 주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뭐 들어보면 여사친분의 마음에 저도 확신은 안들지만 다시 고백해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합니다.

  • 그런 언급을 하고 티를 냈는데도 밀어내지 않는듯 하면 한번 고백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싫었다면 아예 밀어냈을 거 같아요. 타이밍을 잡아 한번 진지하게 말씀 나눠보세요.

  • 여자분도 글쓴이분에게는 이성의 감정은 아니셔서 밀어냈다가 연락이 없으니 신경쓰이고 자신도 몰랐던 감정이 생기신 것 같아요.여자분도 마음을 열고 어느정도 기다리시는듯 해요.연락 조금 더 하면서 지내보시다가 관계의 진전에 대해서 말씀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 친구분이 예전과 다르게 질문자님께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건 진심으로 마음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전의 밀어냈던 이유도 사실은 더 좋아하고 싶다는 표현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제는 질문자님이 용기 내어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을 얻는 길일 거예요.

  • 아뇨 님이 마음 정리했다가 다시 연락하니까 마음이 생긴것처럼 상대방도 그런 겁니다

    님을 좋아했다가 여사친이 많아보여서 마음을 접었다가 다시 생기신 것 같네요

    손을 잡고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낸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이대로 썸을 즐기시면 될 것같아요

    걱정되신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 연애를 할 때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너무 무시하거나

    혹은 자신만의 방식만 고집을 한다면

    때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내기도 하지요

    너무 섣부르게 결단을 내리거나

    혹은 또 너무 일찍 포기하지는 마시고

    때를 기다리다가 보면은 좋은 타이밍이 올 것입니다

    물론 그 전까지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든 실행력이 다 되어 있는게 바람직하겠죠

  • 저라면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고 상대방에게 이성 친구가 없다면

    용기를 내서 고백 정도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후회하거나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니

    한번 용기를 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 처음에는 여사친도 질문자님이 여사친이 많아 다른 여사친한테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어 밀어낸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계속 표현했는데도 밀어내시면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야죠..

  • 밀어내려고 했던건 사귈마음이 없어서였을거에요.

    어색하다고 연락이 온건 생각해보니 좋아서 일수도 있고

    외로워서일수도 있고 비교해보니 질문자님이 더 괜찮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솔직히 알겁니다.

    같이 지내는시간이 많아지신만큼 솔직히 얘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만나는횟수나 하는행동에 티가납니다.

    그래서 잘 분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봤을때는 가능성이 반반으로 보입니다.

  • 지금과 같은 애매한 관계를 계속 가져가다 보면 어느순간 작성자님이 상처를 받거나 지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상대방에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진지하게 전해보시고, 상대방의 마음도 물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나는 예전부터 널 좋아했었어. 마음을 접었었고, 다시 친하게 지내면서 마음이 다시 생겼어. 그런데 이런 애매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서는 너한테나 나한테나 좋지 않을 것 같아. 나는 너가 좋고, 너만 괜찮다면 너랑 사귀고 싶어. 너는 마음이 어때?' 하고 확실히 물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마음이 있어서 다시 연락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는 애초에 마음이 없으면 연락이 끊긴 시기에 별 생각하지 않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고 마음이 없는 사람과 크리스마스, 새해를 같이 보내지 않죠 마음 표현을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질문 중 밀어내는 이유가 질문자님이 여사친이 너무 많아서 밀어 냈다 즉 여러 여사친 중 한사람에 불과하다는 감정으로 밀어 낸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속마음을 슬쩍 비춘게 아니라 대놓고 좋아한다는 표현하고 난뒤 여러가지 행동이나 말에 밀어내지 않는 것은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는 저번에 밀어낸 게 미안해서 다 받아주지 않는데 왜냐하면 남자에 대한 마음은 확실하고 정확하게 가져가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역시나 밀어냅니다. 지금 밀당 단계처럼 보이는데 조금씩 마음 보이면 좋은 관계로 이어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