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우 의사입니다.
오른쪽 아랫배·골반 옆 통증이 심해지고, 옆구리까지 이어지며, 한쪽이 볼록 튀어나와 보인다면 단순 근육통으로 넘기기보다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거 난소 물혹(난소낭종) 수술력이 있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들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난소낭종 재발
다시 물혹이 생기면 한쪽 골반 통증, 묵직함, 팽창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면 배가 약간 튀어나와 보이기도 합니다.
생리 주기와 연관되어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난소 염전(꼬임)
물혹이 있는 난소가 꼬이면 갑자기 심한 한쪽 통증이 생깁니다.
구역질, 식은땀, 걷기 힘든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응급 상황이라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충수염(맹장염)
요로결석
수술 후 유착
탈장
갑상선암 병력 자체가 바로 이런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아니지만, 암 병력이 있는 경우 새로운 복부 팽창이나 지속 통증은 가볍게 넘기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아래 증상이 있으면 오늘 바로 응급실 또는 응급 진료 권합니다.
통증이 급격히 심해짐
열, 구토
식은땀
걷기 힘들 정도 통증
배를 누르면 매우 아픔
배가 점점 불러옴
어지럼증
질출혈
소변 볼 때 심한 통증 또는 혈뇨
우선은 산부인과 진료가 가장 적절합니다.
보통 다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골반 초음파
복부 진찰
필요 시 CT
혈액검사·소변검사
난소낭종 재발 여부는 초음파로 비교적 잘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