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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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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이번에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이되었는데 로타바이러스란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6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자녀가 이번에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이되었는데 로타바이러스란 무엇인가요?그리고 걸리는 원인으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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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5세 이하 아이들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발열 구토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오염된 물, 화장실에서 변을 보거나 아기 기저귀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손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감염 전파가 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직접적인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탈수 관리를 위해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발열, 복통 등이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의해 전파되며, 오염된 손, 물건, 음식 등을 통해 입을 거쳐 감염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치료는 주로 탈수 예방과 수분 및 전해질 공급 등 대증요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와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유아나 소아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로타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주로 대변-구강 경로로 전염되며 화장실을 다녀왔거나 기저기를 간 후 손을 씻지 않으면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오염된 물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주로 발열 및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대변의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검사를 하거나 혈청의 항체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액을 보충하여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1차 치료이며 지사제의 사용은 오히려 바이러스나 독소의 배출을 지연시켜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은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구토,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소장과 대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요 전파 경로는 대변-입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이 질환은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지만, 노인 병동 등에서도 집단발병이 일어날 수 있으며 성인에게서는 여행자 설사증이나 에이즈 설사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설사증으로 입원하는 5세 이하 소아의 약 1/3은 로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어난 지 1개월이 안 된 영아의 경우 약 1/3에서 설사를 보이지만, 2/3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ㅜ우리나라 전북지역에서 시행된 조사에 따르면, 5세 미만의 설사 환자의 21%에서 로타 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되었고, 5세 미만 소아 1,000명당 56.9명의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으로는 구토와 발열, 물설사로 인한 탈수증이 있으며, 이는 '설사-발열-구토 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환자의 30%는 39℃ 이상의 발열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증상은 4∼6일간 지속되며 영유아의 경우 탈수가 심해지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대변 검사에서는 혈액이나 백혈구가 관찰되지 않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감염이 되어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례도 많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하며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됩니다. 화장실 사용 후나 기저귀 교환 후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진단은 대변이나 직장 도말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을 확인하거나 혈청에서 항체가 상승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검사는 전자현미경, 효소면역법, 라텍스 응집법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효소면역법은 위양성이 많아 다른 방법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역전사 연쇄중합효소반응법(RT-PCR)으로 진단하는 방법도 개발되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방법은 없으며,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경구나 정맥을 통해 충분한 양의 수액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사제나 항생제, 장운동 억제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탈수가 심해지면 사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수액을 보충해야 합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개인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로타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강해 효과적으로 전파를 방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염소 소독은 효과가 있으며, 모유수유는 감염을 방지하지는 않지만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최근 개발된 로타 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장중첩증 위험 없이 로타 바이러스의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시판이 허가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환자 격리는 어려우므로 개인 위생에 유의하고, 영유아와 설사 환자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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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 바이러스의 경우 , 소아 장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환자의 손이나 분비물 등을 통해 접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영유아에게 설사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은 대변으로 배설된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비감염자의 구강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전파되며, 따라서 오염된 손이나 물, 음식물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심한 설사, 구토, 발열, 복통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와 백신 접종이 중요합니다. 특히 백신 접종은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아래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감염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합니다.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로타 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죠.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 또는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는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 서울대 병원 자료에 의하면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나 노인 병동 등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성인에서는 여행자 설사증이나 에이즈 설사증의 원인이기도 하다.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설사증으로 입원하는 5세 이하 소아의 1/3정도는 로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 태어난 지 1개월이 안 된 영아 감염의 약 1/3에서는 설사를 보이나 2/3에서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6개월~2세의 유아들에게서의 발생률이 가장 높고, 2~3세까지는 모두 감염된다.

    증상

    구토와 발열증상이 나타나고 물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특징적 임상 증상으로 설사-발열-구토 증후군이라 일컫기도 한다.

    원인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난다. 로타 바이러스는 감염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한다.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로타 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 또는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는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때때로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 즉 바이러스성 질환이고 주로 영유아/아동에서 잘 발생, 손과 입 또는 대변으로 감염 가능하므로, 주로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대증적 치료 이후에 면역 시스템으로 극복가능한 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