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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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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어제 이란본토를 공격했음에도 유가가 오히려 왜 떨어진건가요

이스라엘이 그동안 우려했던것처럼 이란본토를 공격을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오히려 유가가 오르는게 아닌 떨어지는 모습을 왜 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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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떨어진 이유는 시장에서의 공급 우려가 낮아지고, 전반적인 경제 성장 둔화 전망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격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예상보다 제한적이거나 빠른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유가 하락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사람들은 미국 대선이 끝나게 되면 미국이 움직일 것이고

      글로벌 전쟁중 특히 중동지역 전쟁은 미국의 개입으로 진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유가도 전쟁이 나면 상승하는 것이 맞지만 곧 종식될 이슈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석유시설이나 다른 쪽에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기름 공급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유가 변동이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과 같은 경우에는 석유시설을

    제외하고 군사시설에만 포격을 가하는 등

    이에 따라서 이에 원유의 가격이 떨어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간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에 미사일을 날릴 것이란 예측으로 유가가 많이 상승했었으나, 어제 이란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에서 석유시설이 배제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안도감에 유가가 하락하게 됐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에 군사 공격을 가했지만 에너지 및 원유 시설을 피하고 군사 시설만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유가 상승 우려가 오히려 완화됐습니다. 투자자들은 원유 공급에 직접적인 차질이 없을 것이라 안도하며 이에 따라 유가가 약 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 더 큰 충돌 가능성이 줄어들었고 유가 압박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긴 했으나 유가가 떨어진 이유는 이번 공격이 석유 시설이 아닌 군사 시설에 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시장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더라도 석유 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 예상했던 ‘확전’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유가가 하락한 것입니다.

    또한,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해 원유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커졌고,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석유 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금융기관들은 이러한 공급과잉 우려가 중동 긴장보다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 공격을 했어도

    유가가 오히려 떨어진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공격했을 때에 정유 시설을 폭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은 보복 공격으로 이란의 핵시설이나 원유시설을 타격할 것을 공표하였으며 해당시설은 이란의 핵심 시설로 중동전쟁이 극악으로 치닫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핵심시설을 피해 정밀타격 하면서 중동리스크가 감소되었다고 판단되어 원유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오히려 하락한 이유는 몇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우선, 이스라엘의 공격이 석유 시설이 아닌 군사 시설을 겨냥했기 때문에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감소했습니다. 이란 당국도 석유 산업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석유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갈등 고조 요인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opec+ 산유국들의 충분한 여유 생산능력도 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6% 이상 하락했으며, 이는 약 2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란의 재보복 가능성에 따라 향후 리스크 프리미엄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이 어제 이란을 공격했지만 시장에서 우려했던 핵시설이나 유가시설은 다 피하면서 진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란도 크게 반응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국제유가가 떨어진 모습이 연출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