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지중지 하던 아들이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던데, 자식에 대한 지원이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그러셨고 결혼해보니 시어머니도 결혼을 한 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던데

딸과 아들을 차별하면서 키우시는 게 딸 자식이 보기에는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결혼해서까지 특히 아들자식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게 그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예전에는 남녀차별문화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별을 하였지만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추세입니다. 부모님이 딸보다 아들을 지원해준다면 딸 입장에서는 매우 서운할거에요. 아들은 부모님에게 고마워 할거구요.

  • 이제 남녀가 차별이 없고, 효도에도 남녀가 없는데... 아들에게만 지원하는건 참 서운한 일이겠네요. 부모님들이 아직 옛날 가치관을 버리기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결국 효도하는건 딸인데..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되겠죠.

  • 맞아요

    그런거 보면 딸 입장은 서운하고 억울 할수 있어요

    결혼한 자식이라면 어느정도 자기 발로 서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아끼는 마음에 도와주고 싶은거고요 아들한테 더 퍼주는집도 많죠

    근데 그게 진짜 자식한테 도움이 되냐고 하면 꼭 그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렇게 계속 받기만 하면 경제적인 독립도 늦어지고 책임감이나 자립심도 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조율해서 도와주는게 더 좋을 수 있어요

    딸한테는 기대고 아들한테는 퍼주는 그런 방식이 오랜 사고방식에서 오는거겠지만 지금은 조금 바뀔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자식이 잘 자라는것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독립이 먼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