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살면서 직장에 출근하는데 출근거리가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정도라면은 이정도 거래는 다닐만한 것인가요?
수도권에 살면서 그럴 만한 안정된 직장이 있다는데, 출근거리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면 다닐만한 직장인가요? 궁금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수도권에 살면서 직장에 출근하는데 출근거리가 대중교통으로 1시간걸리면 다닐만한 거리입니다.대부분 직장인들은 출퇴근으로 2시간정도를 소모합니다.
수도권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1시간 출근 거리이면 양호한 편 입니다. 보통 2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왕복 2시간이면 가볍게 핸드폰으로 여러 가지 영화나 감상이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중교통을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은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는 한시간 반까지 가능입니다.수도권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이 편도 기준 50분에서 1시간 정도라 질문자님 상황은 일반적이네요
이제 대중교통 이용시 독서나 자기계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차량으로 직접 운전하는것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근데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보면 출퇴근 시간대가 피크타임이라 항상 앉아서 가기는 어려울텐데 서서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체력소모가 클 수 있네요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이면 장기적으로 이직할 계획이 없다는 의미인데 그만큼 출퇴근 환경도 매우 중요한 요소에요
아 근데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면 하루 2시간을 투자하는 거라 향후 이사 계획도 한번쯤 생각좀 하셔야겠습니다..!이게 신입 버프로 일할 의지가 충만할때는 버틸만한데 점점 회사에 적응하며 초심을 잃어가기 시작할때즈음부터는
점점 지쳐가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탄탄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았을때 나의 커리어를 높여주기에 충분한 안정적인 곳이라면 출근거리 1시간정도라면 전 다닐것 같네요.
수도권에서 출퇴근 시간이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거기에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교통비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