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대출 연장 버팀목 관련 질문 드립니다.
전세 대출 관련해서 복잡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전세 1억짜리 오피스텔을 중기청 대출 80%로 2021년 11월경에 최초 2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 11월경에 묵시적 갱신을 통해 2년을 연장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25년 11월이 만기인데요!
2025년 중기청 대출이 폐지되고 청년 버팀목으로 통합됨에 따라 질문이 생겼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기청은 최초1회 계약, 1회 연장 총 4년 이후 부터는 버팀목(일반)으로 전환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 중기청이 25년부터 폐지되고 청년 버팀목으로 통합된 이후에도 동일하게 일반 버팀목으로 전환 되나요?
2. 중기청이 폐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버팀목으로만 연장이 가능하다면 청년 버팀목으로 바꾸는 방법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신규로 청년 버팀목을 받는것 밖에 없나요?
3. 기존 중기청 대출을 일반버팀목으로 전환하고 나머지분에 대해서 청년버팀목을 추가로 받는게 가능한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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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의 경우로 전환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일반 버팀목 전세대출로 전환이 되며, 이는 청년의 혜택보다 그 혜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버팀목 전세대출과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의 경우 그 내용이나 관련 부서 자체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이 없는 상황이라도 가지고 있는 자본에 따라서 또는 프리랜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이 있다면 이에 대한 연장이 가능하니 이 부분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