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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비오리67
인자한비오리6722.10.02

아기가 악을쓰며 울때 어떻게해야하나요?

20개월 아기가 이제 원하는것을 해주지않으면 악을 쓰고 웁니다 그럴때 단호하게 안되는것은 안된다고해야할지 아니면 아기가 성격버릴까봐 걱정도 되는데 원하는것을 들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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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악을 쓰면서 우는 이유는

    ”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 “날 좀 내버려둬”, “ 내 마음을 왜 몰라 주는 거야”, “이것은 내가 원하는게 아니야”,”나는 이것을 하고 싶어”, “엄마.아빠는 내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어요.

    또한 아기는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기 못하기 때문에 악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을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아기에게 악을 쓰면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기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의 아이라면 길게 훈육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단호하게 안된다고만 이야기해주고 그대로 놓아두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이더라도 악을 쓰고 운다면 무조건 요구를 들어주기 보다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계속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아이의 방식이 고착화 돼서 나중에는 더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가 악을 쓰며 울며 요구를 하면 들어주지 마시고 부모님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 아가가 말은 하고 싶은 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소리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관심으로 대응했다가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지면 낮은 목소리로 말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그러면 아이의 소리 지르는 횟수가 줄어들며 원하는 게 있으면 말로 표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훈육을 하시고,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악을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악을 쓰면서 울때에는

    아이가 일단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그 이후에 아이와 소통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악을 쓰고 떼를 부린다면 안되는 것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운다고 하여 아이가 원하는 바를 모두 들어준다면

    추후에도 아이가 계속 울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니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상황이 아닌, 원하는것을 하지 않았을 때 악을 쓰면서 우는 경우이기에 단호하게 '안됨'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20개월의 아이면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울고하면 우리 부모님이 들어주실꺼야... 이런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울음으로 해결하고자 할것입니다. 단호하게 '안됨'을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