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 중 교육을 받거나 취업준비를 하지않고 그냥 집에서 쉰 청년이 8만명이라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청년이면 오히려 하고싶은것도 많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여러가지를 쌓아가고 배워가야할 나이인데 3년이나 취업을 안했다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취업준비조차 하지않은 인구가 8만명이라니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정말 앞으로 우리나라 걱정되네요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뭔가를 준비해야 되는대 도대채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걸까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 중 상당수가 교육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현실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와 관련된 통계에 따르면, 약 8만명의 청년이 집에서 쉰 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취업을 하지 않은 것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사회에 대한 참여 의식이 결여된 상황을 반영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이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기 계발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향은 청년층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정, 취업 시장의 경쟁 심화, 그리고 사회적 압박감 등이 청년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청년들이 아예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자아 정체성이나 직업에 대한 의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경향은 개인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국가 전체의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생산성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불안정감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러한 청년들이 미래의 주력 세대가 되었을 때, 국가의 경쟁력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청년층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가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 중에서 교육을 받거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쉬는 청년이 8만명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자신의 눈 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몇 번의 구직에도 실패하게 되면 그 경험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결혼하는 연령이 늦어지고 필수도 아니기 때문에 의식주 부분을 부모님이
해결해주니 취업이 급하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대졸자이기 때문에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이 많기에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일본을 따라가는 것 같은데 일본은 청년이 중년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노인연금을 나누어쓰는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그런 인구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졸자들은 많아지는데(고학력자) 대기업 공채는 줄어들고 공무원은 급여가 적다고 느끼니 일자리는 주로 중소기업에 포진되어 있는데 많은 중소기업들은 처우가 좋지 못한 곳이 많다 보니 일하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냥 그들을 탓할 것은 아니고 사회적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일자리의 환경을 개선할 필요성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반복되면 결국 중소기업은 외국인 노동자를 쓸 것이고 청년 실업은 커져서 장기적으로 결혼이나 출산율은 더 하향되어 문제가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점점 더 심해지는 현상일거 같습니다 그냥 쉬는게 8만명이고 3년이상 미취업 청년이 24만명이네요
일하지 않아도 생계유지가 되니 그런건데요
대부분 부모님 아래서 아직 용돈이나 받고 사는 거겠죠 부모님들도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답답한 현상이지만 일본을 봐도 그렇고 앞으로 더 늘어날거 같아요 결국 자식을 위해 부모님들이 결단을해야 할 문제 같기도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청년들이 일을 하지 않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노동인구가 줄어듦에 따라서 생산력이 저하되고 이러한 청년인구가 증대되게 되면 사회적으로 낙오하는 인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이러한 세대를 외면하였다가 현재 여러가지 사회문제로 발전하고 있기에 해당 부분에 대하여 지원 및 강제성을 일부 부여하여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일본의 경우 이러한 세대의 범죄문제 그리고 부모의존에 따른 자살문제, 인권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우리 어른 들과 다르게 요즘은 먹고사는 문제가 왠만하면 해결된 사회입니다.(물론 예외도 있지만)
부모세대에서 일궈놓은 경제가 지금은 먹고사는데 중요한 사회가 아닌 소비를 어떻게 하느냐를 말하는 사회가
되었지요.
요즘 같은 경기가 안좋은 사회에서 어떤 분야든 경쟁이 심한데 이런 경쟁에 지친 세대들이 취업도 포기, 결혼도 포기,
아기까지도 포기하는 정말 어려운 사회가 되었습니다.
빈부의 격차는 심해지고, 아무리 열심히해 월급을 받으면 같은 또래 다른 사람은 유튜X, 코인투자 등 10년 벌 목돈을
한달만에 버는 모습도 볼수있는 사회가 되었지요. 이런 것들을 자괴감에 빠지게 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들이 취업 준비조차 하지 않는 인구가 많아지는 것은 경제와 사회에 큰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개인적인 발전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으로는 노동력 부족과 세금 감소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미래에 더 큰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고 국가의 성장 가능성도 제한됩니다. 청년들이 다양한기회를로 자신을 개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이 경제활동을 하지않은 인구가증가한다면
그들 소득활동이 이루어지지않아서 경제순환문제,청년층 경제악화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반드시 해결되어져야할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업에 대한 의지가 낮아진 것과, 취업의 문이 좁아진 것, 시작점을 안정된 회사로 취업하고자 하는 열망들이 섞여서, 취업을 비희망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