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주는게 좋은건가요?
아이들에게 책을 어떻게 접하게 해주고 어떻게 읽어주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건지, 좋은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기에 앞서 어떤 책을 읽어 줄 건지를 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림과 책의 내용이 일치 되고 책의 내용이 창의적이며 긍정적인 것이 좋습니다. 전집을 사는 것보다는 낱권으로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아이가 원할때 읽어 주는 것도 좋고 잠자기 전에 읽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책을 읽은 후에 일상생활에 적용한 하는방법으로 (예를 들어 아이에게 주인공의 이름을 불러준다든지,주인공이 했던 놀이를 해본다든지,주인공에게 편지쓰기(글을 모른다면 부모님이 대신 써줘도 됩니다.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지등 으로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읽어주실때 구연동화처럼 읽어주셔도 좋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편안하게 읽어 주셔도 아이는 부모님을 통해 친밀감을 느낍니다.읽어주시는 것이 힘들더라도 꾸준히 읽어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책을 선정해서 읽어주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읽어주는 것보다는
주인공에 따라서 목소리를 바꾸고
높낮이, 속도조절을 해가면서 읽어주면 아이의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유튜*에 동화구연이라고 검색하면 어느정도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동화책 한권만으로도 다양하게 교육할 수 있습니다. 독서 사전활동을 책 표지 그림만 보고 책 내용을 상상하게 해 본 후 부모와 충분히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책을 읽어 줄 때는 가급적 다양한 목소리로 아이가 흥미를 가지게 해 주세요. 그리고 책을 읽어준 후 간단하게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해 주세요. 이때 아이에게 정답을 묻는 식의 질문이나 너무 어려운 질문은 하지 마세요.
많은 양의 책보다 한권을 읽더라도 책에 흠뻑 빠질수 있게 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같이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상황에 대해서 호기심을 유발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책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노출 시켜주시고, 부모님께서 책을 읽어주시면서 책에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시기 전에 손유희로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동화구연을 해주시면서 책을 읽어주시는 것이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더 키워 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좋은점은
언어능력과 사고력이 발달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상력도 발달합니다,
책을 놀이로 접근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책으로 도미노 놀이 및 탑쌓기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먼저 몸소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위주로 집중하여 아이의 흥미를 이끌고
등장인물에 따라 다양한 톤으로 연기하여 읽어주거나 등장인물의 마음을 대변해 보는 등
재미를 이끌어내고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도 유아기 아이들 어휘력 증진에 효과적이니
똑같은 책을 읽어달라고 요구하더라도 반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은 학령기아동과 소통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책을 그냥 읽어주기보다는 질문을 하면서 대화와 소통속에서 이루어지면 더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 읽는 법은
아이의 성장과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태교를 위해서는 책읽는 습관과 더블어 소리내어 읽음으로
교육의 시작이 됩니다.
태어나서부터는 모유 수유 후 아이가 깨어 있는 동안
아이와 이야기 하듯 책을 읽어 주고,
그림책을 볼때 쯤 되면 그림과 실제 사물과 함께 같이
대화를 하듯 읽어줍니다.
이 때는 오감으로 다가가는 책 읽기입니다.
3~4세 이후부터는 책 표지부터 탐색하며 읽어 나갑니다.
글은 못 읽어도 그림은 읽을 수가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는 장면인지, 색깔은 무슨 색인지, 책 속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등 인지능력과 사고력 확장시키는 책 읽기 지도가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책 읽기가 아니라 책 놀이로 접근해 가면
책의 내용은 물론 이해도가 더 빠르고
책 읽는 흥미도 더해집니다.
왜냐하면 책놀이 지도식 책 읽기는 일방적으로 주입식 책 읽기가 아니라 책을 읽는 동안 줄곧 아이가 함께 동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감상문 쓰는 대신 대화로써 감상문을 이끌어 내고, 책속의 등장 인물에 대해 표현해 보고
그림이나 만들기 또는 글로써 자연스럽게
마무리 하면 재미있는 책놀이가 놀 것입니다.
때때로 문화센터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놀이 지도에 참여해 우리 아이의 책 읽는 태도와 영역을 넓혀 주는 것도 권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꺼내서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자주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시면, 아이들도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어릴 때 부터 책과 가까이 지내면 아이들은 커서도 독서를 생활의 일부로 생각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