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기 시절인연 친구와 한 번 싸운 후 결국 암묵적 절교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만 놓아줘야 할까요?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친구와 한 번의 다툼 이후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고, 서로 먼저 다가가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연락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관계가 이미 끝난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오랜 기간 함께한 친구는 단순한 지인이 아니라 인생의 한 부분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잊거나 놓기가 어렵습니다. 함께했던 추억, 힘들 때 의지했던 순간들이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싸움으로 관계를 끝내는 것이 맞는지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쪽만 계속 관계를 붙잡으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마음이 지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도 같은 마음으로 관계 회복을 원하고 있는지, 아니면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점인지 판단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년이라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모든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오래된 관계도 변화하는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작은 오해나 자존심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년 지기 친구와 싸운 후 암묵적으로 절교한 것 같은 상황이라면, 마지막으로 한 번 진심 어린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상대방의 침묵을 받아들이고 좋은 추억으로 남긴 채 이제는 놓아주는 것이 맞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 시절인연이라는것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는데여 신경쓴다고 돌아오는 인연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가 이 사람때문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을만큼 내 자신을 더 생각해주지 않는건 아닌지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레 제 자신이 더 중요하니까 잊게되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자연스레 이어지는 연티 아니면 그냥 놓아주세요

    채택 보상으로 4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