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연인 블랙박스 확인하는건 집착아닌가요?
아는 후배가 저에게 연애 상담을 했는데 남친과 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싸운 이유가 남친이 본인에게 거짓말 하는 거 같아서 남친이 없는 사이 남친 차 블랙박스를 확인하다가 걸렸다는 겁니다. 이건 솔직히 집착 아닌가요??
네 그런 행위는 과도한 집착 같습니다.
남친이 본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게 확정된 것도 아니고 그냥 추측인데...
만약에 거짓말을 했다고 쳐도 그건 잘못이기는 하지만
블랙박스를 함부로 확인하는 게 거짓말보다 더 큰 잘못 아닐까요?
인성이 안 좋은 사람 같습니다...
현재만 보면 집착이 맞습니다
사랑과 집착 한끗차이입니다
서로 사랑하실수록
서로 믿고 신뢰하시는부분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봤을 때는 집착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핸드폰 등 사소한 부분을 봐도 의심하며 신뢰가 깨져서 회복할 수 없을 때까지 가거든요ㅠㅠ 각자의 사생활이 어느정도는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시는 사항으로 보면, 집착인것 같습니다.
일단 상대방의 말은 믿어주는 믿음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믿음이 없다면, 블랙박스를 몰래보기 보다는 차라리 보여달라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속이는것이 없다면, 다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관계를 더이상 오래 지속하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연인들간에 가장 중요한게 상호간에 신뢰인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개인정보를 몰래 보는것은 범죄에 해당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연인사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분명 있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여자친구가
선을 좀 넘은것 같아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부터 그러면 정말
나중에 결혼을 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는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해도 상대의 블랙박스를 몰래 확인하는 건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자 집착 행동이비다.
연인 관계에서도 신뢰가 기본입니다.
의심이 쌓이면 대화로 풀어야죠.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사랑한다고 연인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것은 집착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증거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블랙박스를 까보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거짓말 하는 거 같아서 블랙박스 까는 것은 집착이 심한 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남성분이 좀 불쌍하네요.
상대방이 떳떳하다며 블랙박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몰래 연인의 차에 장착된 블랙박스 파일을 확인하는 것은
사랑이라기보단 집착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인 사이아도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는데
블랙박스를 몰래 확인했다는 것부터 서로간의 신뢰는 이미 끝난 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집착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확실한 정황이나 그런게 있는데 증거가 없다면 모를까그냥 거짓말하는거 같고 그런거 같다고 해서 블랙박스까지 보는건 집착의 길로 들어섰다고 봅니다
네 블랙박스를 몰래 확인하는 건 명백히 사생활 침해이자 집착적인 행동입니다. 사랑하더라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의심과 통제는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킵니다. 상대를 감시하기보다 솔직히 대화로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성숙한 방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