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의 잉여 전력은 축전지에 저장하면 그 크기나 부피가 상당할 것 같은 데 어떤방법으로 저장하여 필요한 곳에 보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잉여 전력은 축전지에 저장하면 그 크기나 부피가 상당할 것 같은 데 어떤방법으로 저장하여 필요한 곳에 보내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태양광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먼저 건물이나 공장 같은 가까운 곳에 먼저 사용하고, 남는 전력은 전력망으로 보내 다른 지역에서 바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생산된 잉여 전력을 전부 축전지에 저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전력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저장이 필요할 때는 여러 배터리 모듈을 컨테이너처럼 묶어놓은 ESS에 전기를 저장합니다.

    태양광 직류 전기는 인버터를 거쳐 교류로 바뀌고, 변압기에서 전압을 높인 뒤 송전선과 배전선을 통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량의 배터리는 상당한 공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력망 연결과 여러 저장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생각에는 태양광 잉여 전력 문제는 거대한 배터리 하나로 해결하기보다는 지역 간 전력의 이동과 다양한 저장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조합되어야 현실적으로 해결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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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태양광에서 남는 전기를 전부 가정용 축전지에 저장하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가정에서는 보통은 리튬이온 계열의 ESS에 저장했다가 밤이나 발전량이 부족할 때 다시 사용하는 방식들이 많이 쓰이고 있어요. 저장할 양이 많아진다면 배터리의 크기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여러 개의 대형 ESS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또 남는 전력을 전력망으로 보내 다른 곳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들도 있어서 모든 잉여 전력을 배터리에 담을 필요는 없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태양광의 잉여 전력은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하며 대규모 전력은 양수발전이나 압축공기 저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관하기도 합니다 저장된 전력은 인버터를 통해 교류로 변환되어 가정이나 공장에 공급되거나 전력망으로 보내 필요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부피는 크지만 모듈 형태로 설치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전력을 저장하고 활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태양광에 남는 전력을 전부 배터리에만 넣으려면 부피가 엄청 커야 되는 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보통은 한전으로 바로 보내 다른 곳에서 실시간으로 쓰게 만들죠. 가정용은 남는 전기를 전력망에 보내 두었다가 밤에 꺼내쓰는 상개처리를 제일 많이 활용합니다. 또 대규모 시설은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고밀도 배터리나 물을 위로 퍼 올려서 전기를 저장하는 양수 발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수소 에너지로 바꿔서 저장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저장되거나 송전되는 전기를 인버터를 통해 우리가 쓰는 AC 전기로 바꿔서 송 배전망을 타고 필요한 곳으로 보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