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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장
김관장

입마개 착용 의무가 아닌 대형견에는 어떤 종들이 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도시가 아닌 시골이다보니 매번 입마개를 착용시키기가 번거로울 때가 많습니다. 입마개 착용이 의무가 아닌 대형견종은 어떤 아이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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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국내 동물보호법상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 될 명견은 한 5종 정도가 있습니다 로트 와일러ㆍ 불테리어ㆍ 도사도 맹견입니다. 이런 개들은 입마개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입마개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입마개는 맹견으로 분류된 품종만 의무사항입니다.

      • 제1조의2(맹견의 범위) 「동물보호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3호의2에 따른 맹견(猛犬)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로트 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3.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7]
      [본조신설 2018. 9. 21.]

      해당품종이 아니라면 입마개는 의무가 아닙니다.

      다만 어떤 개더라도 그 개가 사람이나 타인의 재산 즉, 강아지를 물어 사고를 일으킬 경우 과실치사상 혹은 과실에 의한 재물손괴죄가 보호자에게 걸리기에 공격성이 있는 견종이라면 대형견이건 소형견이건 보호자분 본인을 전과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입마개를 하는게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