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연인 간에 천만원을 빌려주는 것, 괜찮을까요? 고민되네요.
어제 제 여자친구가 갑자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저에게 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연인 사이라고 해도 큰돈을 빌려주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여자친구는 결혼하면 다 합칠 돈인데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혹시라도 관계가 틀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연인에게 큰돈을 빌려주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고민이네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국 돈을 빌려줄지 말지는 본인의 여유 자금과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못 받아도 된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쉽게 빌려주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서로의 신뢰는 돈이 아니라 태도와 책임에서 확인될 수 있습니다.
빌려주는 대신 필요하다면 일부만 지원하거나 다른 대안을 함께 찾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가족 도움 등 다른 경로를 먼저 고려해보도록 권유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중요한 신호가 될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결혼하면 합칠 돈이라고 말하는 건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 결혼 전 단계입니다.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면 큰 상처와 손실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감정과 돈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연인이라도 금전 문제가 얽히면 관계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천만 원은 적지 않은 금액이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도 아직 확정된 미래가 아니니 빌려줄 때는 반드시 계약서를 쓰거나 명확한 약속을 남겨두는 게 필요합니다.
아무리 여자친구라도 나중에 못 받을 가능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여자친구분께서 말 못할 고민이 있거나 도박에 빠졌을 수 있으니 그냥 빌려주진 마시고 이유를 얘기해 달라고 하세요.
여자친구의 말이 맞아보입니다.. 결혼해서 같이 생활을 하게되면 천만원은 혼자 살때에 비해 굉장히 그리 큰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금융권에서 돈을 조달하면 불필요한 이자만 지출이 됩니다...
: 다만 지금 빌려줄수 있는 가용자금이 천만원의 최소 2배이상은 되실때 천만원을 질려주시고 지금 천만원 정도가 최대가능치라고하면 그 반만 빌려주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아니요 제 생각에는 연인간이건 친구간이건 누구에게나 큰 돈을 빌려주는건 나중에 받는사람이 엎드려 절받기 해야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슨일로 빌려달라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돈이 없어도 나는 충분히 내 삶과 정신에 아무렇지 않다 싶을 정도만 빌려주는걸 추천드립니다
외람된 말씀 올리기 너무 죄송합니다만 작성자님의 결혼하실 상대자 분이 다른 부분에서는 다 괜찮고
좋은 분이라 작성자님께서 연애를 하고 계신 것이겠지만
경제관념이나 돈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가 계신 것 같습니다
소액도 아니고 천 단위의 돈을 일단 갑자기 빌려달라는 것 자체도 잘못되었구요...
결혼하면 다 합칠 돈인데 뭐가 문제냐고 반문하는 것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잘 맞고 좋았던 사이더라도 결혼하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인데요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경제관념이나 돈에 대한 가치관이 이토록 다른 경우에도 큰 문제가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관계를 떠나서 저에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사실 저렇게 말하는 사람 만나기도 현실에서는 요즘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유쾌한 답변이 아니라서 기분이 좋지 않으실것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결혼 이야기도 오가는 사이라면 마냥 둥글둥글 말씀드릴 문제는 아니라서 진솔하게 적어봅니다
아무리 연인이라고 하더라도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것에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서로 합칠거니 뭐니 하는 표현을 한다는 것도 조금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빌리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정중하게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어서 빌리게 되고 언제까지 갚을 것이라는 확실한 멘트가 필요한 거지요
더 나아가서는 증서가 필요할 수도 있겠고요
그런데 이러한 것을 생략해 버리고
그냥 어차피 우리 합칠 건데 빌려 달라고 이렇게 뻔뻔하게 얘기하는 것은 도리도 아니며
그런 여자는 아무래도 의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연인간 천만원을 빌려주는것은 저는 반대합니다. 본인이 결혼하지 않는이상 큰돈은 빌려주는것이 아닙니다. 빌리는돈의 출저가 확실하고 급한일이라면 생각은 해볼것 같구요. 여자친구는 부모님한테 빌리던가 하는것이 좋겠죠. 또한 그동안 여자친구가 돈을 못모아서 천만원을 빌려야 한다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간에 돈 문제가 끼면 힘들죠. 저는 금전 거래할때 안 받아도 될 금액만 빌려줘요. 그래야 나중에 못 받게되도 문제가 안 생기더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1000만원 안 받아도 될 금액이라면 빌려주시구요. 아니면 안 받아도 될정도만 빌려주세요.
연인 사이에 큰돈을 빌려주는 건 신중해야 합니다. 천만 원은 큰 금액이라 관계에 부담이나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결혼 후에 함께 쓸 돈이라도 지금 상황에서 돈 문제로 싸움이 생길 수 있으니 명확한 상환 계획과 약속이 필요합니다. 만약 상환 계획 없이 무조건 빌려준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어요. 저는 감정보다는 현실적인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간에도 하지말아야하는게 돈거래입니다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것입니다 사람도잃고
세상받기힘든게 돈입니다 어떤사정인지는
모르지만 다른방법으로. 여자친구분을
도와주세요 천만원 빌려주면 그다음에도
돈필요하면 쉽게 그럴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연인은 가족이 아니라서 법적으로 보호 안되니 차이면 끝이에요
합치기도 전에 빚 생기고 신뢰가 깨지면 결혼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어요
천 만원은 절대 가벼운 돈이 아니고
연봉 3천 중반인 사람한테는 4개월차예요
그러니 절반만 빌려주시는 조건으로 차용증 쓰시구요
만약에 정이 없다는 소리 나오면 상대는 글쓴님을 감정으로 조종하는 중이에요
연인이래도 지킬 선은 지켜야 오래 가는 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