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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법무담당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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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는 매도시 예수금제도가있는데 코인은 없나요?!

주식은매도시 현금을 2일뒤에 인출가능한 예수금제도가있는데요

코인에서는 그러한제도가없나요?

없다면 왜인가요!?코인은 더욱위험한자산인데 없어도되는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코인은 없습니다

    • 주식도 위험해서 2일이라는 기간이 있는 것은 아니고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증권사 등의 전산 처리 작업이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 반면에 코인은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별도의 중앙거래소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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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예탁원 주주명부 권리관계 처리 문제로 이틀후 정산인데요 올해 미국이 다음날 정산으로 바꿨습니다

    사실 하루정도면 다 되는건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틀후 정산이네요 코인은 그런게 딱히 필요없습니다 주식은 내명의 소유이지만 주식은 누구라고 명의 없이 코인 지갑개념이니 실시간 정산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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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주식과 같은 예수금 제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코인을 매도한 뒤 발생한 현금은 즉시 출금이 가능하죠.

    이러한 차이는 몇 가지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시장 구조와 규제 차이

    주식 시장은 전통적으로 규제된 금융 기관과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운영되며, 거래의 안전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가 있습니다.

    주식 매매 후 예수금이 이틀 후에 인출 가능하게 하는 제도는 이러한 규제의 일환으로, 거래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은 비교적 새로운 시장으로, 주식 시장과 같은 규제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분산화된 방식으로 거래되며,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순간 즉시 결제가 완료되므로, 예수금 제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 결제 및 청산 시스템

    주식 거래는 여러 기관을 거쳐 결제가 완료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코인 거래는 블록체인을 통해 즉시 확인되고 최종적으로 기록됩니다.

    이 때문에 거래 후 바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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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에서는 주식처럼 매도 후 예수금이 2일 뒤에 인출 가능한 제도가 없고, 바로 자금이 사용 가능해집니다. 이 차이는 암호화폐가 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된 시스템 위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기 때문인데요, 주식처럼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청산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즉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암호화폐가 더 위험한 자산이라는 점에서 예수금 제도가 없는 게 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빠른 거래와 대응이 중요한 시장 특성을 반영해 이렇게 설계된 거예요. 그래서 암호화폐 거래에서는 빠르게 자금을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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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예수금이 없고

    코인을 매도시 바로 출금이 가능한 등

    주식과 달리 예수금 제도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는 예수금제도라는 게 없는데요.

    일단 시스템 미비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예수금제도라는게 투자자를 보호하는 수단이면서 증권시장 안정화를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데 결국에는 증권사가 해당 투자금으로 단기적인 이득을 취하는 구조입니다.

    사실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예수금 제도가 없는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는 매도시 예수금 제도가 있는데 코인은 어떤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인에는 예수금제도가 없기에

    매도하면 곧 바로 매도금이 들어오고 인출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판 금액을 2일뒤에 찾을 수 있는거는 시스템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식은 현물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 있고, 이를 디지털화해서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며, 이 거래하는 주문을 우리는 증권사라는 중개소를 통해 주문을 넣습니다. 그러니 내가 판 다음에 이 주문이 거래가 되고 현물 주식이 소유주가 바뀌고 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거 마무리하고 진짜 내돈 찾는데 2일걸리는 것입니다.

    코인은 중개소(업비트 같은 거래소)가 가지고 있는 코인으로 바로 샀다 팔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얘네들의 기준으로 상장시키고 상폐시키기도 하는 것이구요. 이런 코인의 뛰어난 환금성이 변동성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자산으로의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에는 주식과 달리 매도 후 현금을 인출할 때 기다려야 하는 예수금 제도가 없습니다. 코인 거래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즉시 결제와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중앙 결제 시스템으로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만 코인은 그 자체로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빠르게 처리됩니다. 그러나 즉시 결제 시스템은 빠르지만 코인 변동성과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투자 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수금 제도가 있는 큰 이유는 주식 시스템 상 매도 후 이틀 뒤에 돈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이는 주식 특성 상 예탁결제원과의 업무 과정상 필요하기 때문이라 코인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부분으로 특정 증권사에서는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하고 있어 코인 쪽에서 생길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주식 매도 시에는 예수금 제도가 있어, 매도 후 2일 이내에 현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제 기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반면, 코인 거래에서는 예수금 제도가 없습니다. 코인은 대부분 실시간으로 거래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자산이 즉시 전송됩니다. 이로 인해 결제 방식이 달라 예수금 제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인 거래는 중앙 집중식이 아니라 분산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식과 같은 결제 지연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코인 거래에서는 예수금 제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