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주 영양사입니다.
식곤증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그 자체가 건강상의 이상을 의미하는 직접적인 신호는 아니지만,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식곤증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식사 후 특히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이에 따라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하려 하면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피로감과 졸림을 느끼게 됩니다.
둘째, 식사를 하면 몸은 소화를 위해 많은 혈액을 소화 기관으로 보냅니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졸음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기 위해 소화 효소나 호르몬들이 분비되며 이들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피함으로써 식곤증을 예방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함으로써 식곤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