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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달라질 수 있을까요?

일단 홍명보 감독의 향후 거취와 행방이 중요할 것 같고 앞으로 남은 협회장 선거와 아시안컵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협회 내의 수많은 임원진과 기존 협회를 좀 먹는 축구계 관련자들이 교체가 되어야 할터인데 밥그릇을 쉽게 빼앗길런지 즉, 예전과 달라진 쇄신의 축구협회가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80세 넘은 이회택님이 김포FC에서 고문으로 달에 500가까이 받고 있다는 내용보고 기가차던데요. 이런거 보면 지자체에 돈 받아가면서 운영하는 자생력 없는 시민구단 눈 먼 돈도 많아 보이고… 이런 정황 들만 봐도 이래저래 배임 및 횡령 등 비리에 관련된 축구종사자 들이 한둘이 아닌거 같아서 싹 다 바뀌지 않으면 또 답습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한축구협회가 대형 국제대회나 외부의 지적을 계기로 근본적인 조직적 쇄신을 실현하기는 행정 시스템과 인적 구조성 구조적인 제약이 큽니다. 협회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행정 실무를 책임지는 주요 임원진, 그리고 지역 연맹의 이해관계가 사슬처럼 엮여 있어 외부 지적만으로 청산되기 어렵습니다. 정몽규 회장이 2025년 2월 제55대 회장 선거에서 85.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4연임에 성공했다가 2026년 5월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수장이 사임하더라도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단 체제 자체가 시도협회장과 연맹 관계자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인적 대물림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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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번같이 큰일을 겪고나서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조직은 차라리 없어지는게 나을겁니다. 이번에는 꼭 바뀌어야하고 그럴겁니다. 어느때보다 많은 국민들이 두눈을 뜨고 지켜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 축구협회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아마 바뀌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협회가 고인물이라서 외부의 의견을 쉽게 수용하지도 않고 고집대로 운영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그냥 한국축구는 망했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꺼버리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대회로 인해 달라질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정몽규 회장이 사퇴한다고 해지만 단순히 회장만 바뀌여서는 전혀 변하지 않을겁니다, 축구협회가 쇄신하기 전에는요. 그러기 위해서는 외풍이 작용해야만 억지로라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