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기술이 발달하는데 왜 자꾸 곡물가격이 오르는 것인가요
우리나라의 농사기술은 벼나 밀 등 곡식을 재배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내 수요량을 넘어서는 생산을 보이니 국가에서 농가의 수입보전을 위해 일부는 직접 구매해주기도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요즘 떡볶이, 김밥 등 기본적인 서민 음식들이 가격이 크게 오른다고 하는데 농사가 이렇게 잘 지어지는데도 서민음식들의 가격이 이렇게 또 오르는 건 국내실물경제에서 어떤 영향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농사기술이 발달하고 있기는 하지만 원재료 대부분은 해외에서 수입을 하고 있다 보니 달러환율의 상승과 유통의 비용 증가로 인해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에요
기후변화로 곡물 공급이 어려워지니 수요보다 공급이 주는 부분이 있고,
농사를 하는 데 필요한 전기, 수도, 유류등이 과거에 비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인건비도 그렇지만, 외노자들 헐값에 쓰고 가족경영이니 이는 적용되기도 안되기도 합니다
기상이변이나 병충해로 인한 생상량 감소가 아니라면 이전 문재인정부에서 시행한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로 인해 인건비가 오르다보니 사회전반의 모든 비용이 상승하였습니다.
질문하신 농사기술이 발달함에도 곡물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은 농토 면적 자체가 그리 넓지 못해서 농사기술이 발달해도 그 수확량에는 일정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농사에 관련해서 들어가는 비용들 역시도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기에
곡물 가격은 계속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농사기술이 발달하여도 농산물과같은 경우 기후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으며 이에 따라서 기후로 인하여 작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농산물 가격은 계쏙 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