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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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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기술이 발달하는데 왜 자꾸 곡물가격이 오르는 것인가요

우리나라의 농사기술은 벼나 밀 등 곡식을 재배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내 수요량을 넘어서는 생산을 보이니 국가에서 농가의 수입보전을 위해 일부는 직접 구매해주기도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요즘 떡볶이, 김밥 등 기본적인 서민 음식들이 가격이 크게 오른다고 하는데 농사가 이렇게 잘 지어지는데도 서민음식들의 가격이 이렇게 또 오르는 건 국내실물경제에서 어떤 영향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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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농사기술이 발달하고 있기는 하지만 원재료 대부분은 해외에서 수입을 하고 있다 보니 달러환율의 상승과 유통의 비용 증가로 인해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에요

  • 기후변화로 곡물 공급이 어려워지니 수요보다 공급이 주는 부분이 있고,

    농사를 하는 데 필요한 전기, 수도, 유류등이 과거에 비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인건비도 그렇지만, 외노자들 헐값에 쓰고 가족경영이니 이는 적용되기도 안되기도 합니다

  • 기상이변이나 병충해로 인한 생상량 감소가 아니라면 이전 문재인정부에서 시행한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로 인해 인건비가 오르다보니 사회전반의 모든 비용이 상승하였습니다.

  • 질문하신 농사기술이 발달함에도 곡물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은 농토 면적 자체가 그리 넓지 못해서 농사기술이 발달해도 그 수확량에는 일정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농사에 관련해서 들어가는 비용들 역시도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기에

    곡물 가격은 계속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 농사기술이 발달하여도 농산물과같은 경우 기후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으며 이에 따라서 기후로 인하여 작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농산물 가격은 계쏙 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