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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고래34
중등 아이가 수영 배우는 중인데 접영이 너무 어렵네요 뭔가 팁 있나요?
중등 아이가 수영 배우는 중인데 접영이 너무 어렵네요 평형까지는 그냥 그냥 진도가 나갔는데
접영은 진도가 안나가요 집에서 뭔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뻣뻣한 체질이라
더 안되는거같아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유형 배영까지는 무난히 하는데 평형부터는 못하는 케이스가 있죠 그래도 평형까지 했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접영을 꾸준히 배우게 해주세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유연성 없는 아이라면 집에서 폼롤러를 가지고 놀게 해주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결국은 배우는데 기다림이 좀 필요할듯 합니다
채택된 답변접영은 아이들이 배우는 과정에서 가장 큰 벽처럼 느껴지는 영법입니다. 평영까지는 팔과 다리의 규칙적인 움직임만 익히면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지만, 접영은 온몸을 하나의 파도처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몸이 뻣뻣한 아이들에게 특히 어렵게 다가옵니다.
접영을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돌핀킥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핀킥은 단순히 무릎을 구부려 차는 것이 아니라, 허리에서 시작해 무릎과 발목까지 이어지는 물결 같은 움직임이에요. 집에서는 바닥에 엎드려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웨이브를 흉내 내는 연습을 하면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팔 동작은 처음부터 크게 휘두르지 않고, 짧고 간결하게 당기는 느낌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접영은 팔이 주도하는 영법이 아니라, 몸의 웨이브에 맞춰 팔이 보조하는 영법이기 때문에 팔에 힘을 주기보다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접영은 유연성과 리듬감이 핵심이라 뻣뻣한 체질이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 도와주실 수 있는 두 가지 꿀팁을 드립니다.
가슴 누르기 스트레칭: 벽을 짚고 상체를 숙여 가슴을 바닥 쪽으로 눌러주세요. 어깨와 흉추가 유연해야 물속에서 부드러운 웨이브가 나옵니다.
지상 웨이브 연습: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 순으로 벽에서 떼며 웨이브 리듬을 몸에 익히게 해주세요.
수영장에서는 발차기보다 '가슴으로 물을 누르는 느낌'에 집중하라고 격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