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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얌전한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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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대출 실행일 마통 잔금 치르기 가능여부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보금자리론을 받기전에 이미 받아서 가지고 있지만 한도는 안쓴 상태인 마이너스통장 5000만원 짜리를 가지고

보금자리론 신청을하고 심사를 받아 승인됩니다.

승인이 된 후 잔금일에 은행대출이 실행되기 전에 제가 그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풀로 5000만원 사용해도

지장 없이 대출 나오고 가능할까요? 규제구역 아닙니다. DTI 60%이내 충족

대출신청시 부터 대출실행시까지 신청시 기준을 유지해야 된다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하는건 가능할거 같아서요

은행에서 문제삼지 않나요? 이건 이미 심사때 있던 부채인데요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관없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신용정보에 사용한 만큼 등재 된게 아니라 이미 한도로 잡혀있습니다.

    기대출이 5천만원인 상태에서 보금자리론을 승인 받았기 때문에 얼마를 쓰던 상관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보금자리론 대출 실행일 마통 잔금 치르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미 대출이 승인이 되었다면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사용해도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대출실행시까지 신청 당시 기준 유지라면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저라면 대출 은행에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보금자리론 승인 후 잔금일에 대출이 실행되기 직전에 마이너스통장 5,000만원 한도를 풀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보금자리론 실행에 중대한 지장을 주거나 심지어 대출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대출 직전 5,000만원 전액을 사용하는 것은 실질적인 부채 증가로 간주되어 기존 DTI 충족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책 대출의 엄격한 기준으로 볼 때 신청 시점 기준 유지 원칙 위반으로 판단되어 대출 거부 또는 취소 사유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