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무역

청춘만화
청춘만화

북미 투자 프로젝트가 조지아 사태 이후 어떻게 분위기 변화되었나요?

최근 조지아 사태 이후 북미 투자 프로젝트의 흐름과 현지 여론이 달라지고 있다네요. 우리 기업들이 현지 진출 계획을 조정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투자 기회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조지아 사태 이후 북미 투자 프로젝트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기류가 강해졌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외국 기업 투자에 대한 여론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졌고, 주정부 인센티브 협상도 정치적 영향을 받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다만 반대로 현지 생산과 고용 창출을 보장하는 투자에는 여전히 우호적이라, 한국 기업이 자동차배터리반도체 같은 전략 산업에서 현지화 모델을 강화하면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투자라면 단순 수출형보다는 현지 합작공장 설립 중심으로 전략을 조정하는 게 유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조지아 사태 이후 북미 투자 프로젝트는 분위기가 예전만큼 탄탄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불안정성이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주다 보니 현지 여론은 대규모 신규 진출에는 조심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 철수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투자 구조를 바꾸거나 다른 주로 눈을 돌리는 흐름도 보입니다.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단기적 리스크는 있지만 반대로 경쟁자들이 물러난 틈새를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안정적인 산업군 중심으로는 오히려 투자 협상력이 올라갈 여지도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사실상 기업의 선택으로 이러한 부분이 진행된 것이기에 조지아 사태이후에도 투자에 대한 부분은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러한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기는 쉽지가 않기에 이에 따라서 기업이나 정부 차원에서 동일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성이 있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