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인천에 물폭탄이 쏟아져서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서울은 침수대책이 되어있나요?
오늘 아침에 인천에 물폭탄이 쏟아져서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서울도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 작년 서울에 상습적으로 침수지역이 있는데 올해에는 침수대책이 잘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폭우로 인하여 인천이 물바다가 되었다 라고 하는데요.
서울도 안전하지 못하다 라고 뉴스에서 보도를 하였습니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침수 대책을 잘 하고 있다 라고 하였지만
우선은 이번 해를 겪어봐야 알 것 같구요.
이번에는 무난히 잘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 큽니다.
오늘 오전 인천시 서구 금곡동에 시간당 62mm에 이르는 물폭탄 수준의 폭우가 쏟아 지면서 144mm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만약 서울에 이같은 폭우가 쏟아 진다면 아무리 침수 대책이 잘 되어 있더라도 피해는 어쩔수 없이 피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오세훈시장이 있을때 빗물터널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박원순 시장으로 바뀌면서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오세훈 시장이 되면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에 시간당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컸다고 해요. 서울도 작년처럼 침수 우려가 큰 지역들이 있어서 걱정되실 텐데요, 올해는 서울시가 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했어요.2025년 서울시는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특히 강남역, 도림천, 광화문 같은 상습 침수지역에 대심도 빗물터널을 착공했어요. 이 터널은 폭우 시 빗물을 지하 깊숙이 저장했다가 천천히 배수하는 구조로, 침수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요. 이번 여름은 한번 잘 막아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