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이라면 새치가 신경 쓰이더라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입증된’ 염색약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두피에 바르는 염색약의 흡수량이 매우 적어, 특히 임신 2~3분기에는 일반적인 염색이 태아에 미치는 위험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비교적 권장됩니다.
* **임신 12~14주 이후(2분기 이후)**에 염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 암모니아가 적거나 없는(Ammonia-free) 제품을 선택합니다.
* PPD(파라페닐렌디아민) 함량이 낮거나 없는 제품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PPD는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염색 시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시술받고, 염색약이 두피에 오래 남지 않도록 합니다.
* 가능하다면 새치만 부분적으로 염색하거나 두피에 직접 닿지 않는 기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용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교적 순한 제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라인이 있습니다.
* 로레알 프로페셔널의 INOA(이노아) (암모니아 프리)
* 웰라 프로페셔널의 일부 저자극 라인
* 밀본의 저자극 컬러 라인
* 골드웰의 저암모니아 제품
다만 ‘임산부 전용’으로 허가된 염색약은 없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든 100%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