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는 월급의 몇 배가 적당할까요?

차량가액이 세후 월소득의 몇 배가 적당할까요?

아니면 재산을 어느정도 모았을 때 사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 3억 달성 시 20% = 6000만원)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 전문가들의 권장하는 가장 현실적인 자동차 구매 기준은 차량가액이 세후 월 소득이 6배에서 최대 7배를 넘지 않는 수준입니다. 현재 월 소득인 230만 원을 기준으로 대입해 보면 취등록세와 보험료를 모두 포함한 총 차량 가격이 1380만 원에서 1610만 원 이하일 때가 가장 안전합니다. 자동차는 구매 가격이 끝이 아니라 매달 보험료, 유류비, 정비 세금 등이 고정적으로 지출되므로 이 기준을 넘어가면 자산 형성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자산 기준의 경우 총자산의 10% 내외가 적당하며, 3억원을 모았을 때 20%인 6000만 원짜리 차를 사는 것은 자산 증식 속도를 엄청나게 둔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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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차량 가액은 세후 월소득의 3~6배 또는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의 10~20% 이내로 잡는 것이 금융 자산 관리 측면에서 가장 안전하며, 질문자님이 예시로 든 '3억 달성 시 20%(6,000만 원)'는 자산 흐름에 타격을 주지 않는 매우 정석적이고 훌륭한 기준입니다. 차는 사는 순간부터 가치가 떨어지는 소모품이므로 자산을 모으는 고속 성장기에는 최대한 구매를 미루거나 가성비 좋은 중고차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차량 구매 후 대출 원리금·보험료·유류비 등을 포함한 한 달 총 유지비가 세후 월소득의 10~20%를 넘지 않는 타이밍에 전액 현금에 가깝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