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오른쪽에 선명한 대조선 1줄만 뚜렷하고, 왼쪽 시험선 위치에는 확실한 색 있는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상태만 보면 ‘음성’ 또는 판독 불가에 가깝습니다.
다만 30분 이후에 확인한 결과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소변이 마르면서 생기는 증발선은 실제 임신선처럼 보일 수 있어 판정 기준(보통 5에서 10분 이내)을 넘긴 결과는 해석하지 않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10일 지났다면, 임신 시에는 일반 임신 테스트기에서도 비교적 뚜렷한 두 줄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권장되는 방법은 아침 첫 소변으로 새 테스트기를 사용해 정해진 시간 내에 다시 확인하는 것입니다. 보다 확실히 하려면 혈액검사(혈중 베타 사람융모성선자극호르몬 검사)를 시행하면 됩니다. 만약 재검에서도 한 줄이면서 생리가 계속 없으면, 배란 지연이나 호르몬 이상 가능성도 고려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