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왜불치병이라고 이야기하나요?
지인들중에서도 통풍으로 엄청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통풍은 왜 불치병이라고 이야기하는건지
치료가 안되는병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완치의 개념이 적용되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이 만성질환이고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완치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완벽하게 완치하기가 어렵고 관리 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통풍은 대사성 만성 질환이므로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하면 증상을 조절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통풍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로는 콜히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스테로이드 등이 있습니다. 급성 통풍발작이 발생하면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을 앓은 기간이 10년 미만인 환자들은 최소 6개월 이상 치료해야 완치할 수 있으며, 치료기간은 평균 1년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통풍은 대사성 질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등과 같습니다
치료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생활습관을 잘 조절하면 낫는 것이고 조적을 못하면 다시 발병합니다
단지 대부분의 사람은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다고 해서 생활습관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통풍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입니다. 요산 수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요산을 과다생성하거나 배출이 잘 안 되는 특징은 타고나는 측면도 있어서 완전히 바뀌지는 않습니다. 요산 수치가 잘 관리되지 않으면 통풍 발작이 반복됩니다. 음식 조절이나 약물 복용 등의 평생 관리가 필요해서 완치되기 어렵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결국 꾸준히 약물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을 해야 통풍 발작 없이 살 수 있어서, 완치되기는 어려우나 적절히 관리하면 증상 없이 생활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통풍은 대사성 질환의 일종으로,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관절이나 조직에 요산 결정이 침착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이 병이 흔히 '불치병'이라고 이야기되는 이유는 완전히 없애는 것이 어렵고, 관리가 중심이 되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통풍 자체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기보다는, 요산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고 급성 통증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즉,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치병'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요산 농도는 체질적인 요인과 함께 식습관, 음주, 비만, 신장 기능 저하 등 후천적 요인으로도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료는 생활습관의 변화와 약물치료가 병행됩니다. 급성 발작 시에는 염증을 완화하는 약물이 사용되며, 장기적으로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로 재발을 예방합니다.
중요한 점은 통풍을 잘 관리하면 발작의 빈도를 줄이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단 조절(퓨린이 높은 음식 제한), 적절한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금주 등이 예방과 관리의 핵심입니다.
치료가 되지 않는 병이라는 표현보다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병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통풍은 흔히 불치병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완치가 어려운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통풍은 신체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요산 수치를 조절하고 급성 발작을 관리함으로써 증상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통풍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지만,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통풍 관리의 핵심은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 체중 관리, 금주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급성 통풍 발작이 발생하면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항염증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전문의의 지도 아래 치료를 받는다면 통풍의 증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통풍은 불치병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요산저하제를 복용하면 잘 관리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음식조절도 꾸준히 해야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