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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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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학대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인이 같은아파트에 매일 아이 우는소리가 들린다고합니다. 어느한날은 지인의 아랫집에서 아이가 우냐고 찾아왔고, 욕실에서 아이우는소리가 너무 이상하다고 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욕실에 가서 들어보니, 아이가 30분째 울고, 물먹고 꼬르륵~꼬르륵~하고 켁켁거리는 소리.. 엄마가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네요.

누가 들어봐도 반복적으로 물에 빠지는소리라고 했습니다.

경비실 호출하고 다찾아보니, 장애아동키우는집에서 아이가 목욕중이라고 했고,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자주울어요"라고 해서 경비실에서 그냥 돌아갔다고하네요. 장애아동일 경우, 혼자서 물을 먹고 울고를 반복할수 있는지요??? 장애아동은 의사표현을 못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저렇게 말하면 경찰도 어찌할방도가 없지않나요...

이럴경우 대체 어떻게해야하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의사 표현을 못한다고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물을 먹고 울고 할 순 있지만 욕실에서 일어난 상황은 아동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상황 입니다.

      정확한 것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라고 섣불리 말할 순 없겠지만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즉시 112에 신고하는 것이 의무 입니다.

      경비실 보다는 112에 신고하여 아이를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기서할수있는것은경찰신고가가장보편적입니다

      우는소리나기타학대의심이있다면증거를모우는것도도움이된답니다(우는소리나 영상등)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경찰에 신고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경찰에서 도 이러한것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관련기관에서 나와서 평가를 할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