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자꾸 계산하려는 마음 어떻게 고쳐질까요
예전에 인간관계에서 배신과 회의감을 느낀후에 가족 외에는 어느정도 선을 두며 사람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누구를 만나도 이젠 계산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나이들면 자연스러운거라고도 하지만 잘 베푸는 친구들도 있잖아요. 그런 친구가 부러워요. 저도 예전처럼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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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인간관계에서 깊은 상처를 입은 후 방어적이고 계산적인 태도는 자기보호 메커니즘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pain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심리적 방어 전략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신뢰를 회복하고 따뜻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점진적이고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은 신뢰의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점차 자신의 방어막을 낮추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접근 방법으로는 먼저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통해 과거의 상처를 다루고, 새로운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적인 신뢰보다는 점진적인 신뢰 쌓기를 시도해보세요. 작은 친절과 배려의 경험들을 통해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회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작은 선행에 감사하고, 자신도 작은 친절을 베풀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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