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빠른들소8
곧 퇴직예정자입니다 ( 현재 만 61세) , 국민연금 수급까지는 3년 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만 61세의 퇴직예정자입니다. 그런데 국민염금 수급까지는 약 3년이
남았습니다. 현재 자금은 퇴직금 포함 2억정도 될 것 같습니다. 3년을 어떻게 버티면
좋을까요 ? 다른 취업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들소님, 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않고 2억 원의 자산으로 3년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지출 최소화와 자산 인출의 효율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 3년 동안 사용할 생활비 주머니 만들기
- 2억 원을 한꺼번에 운용하기보다는, 3년 동안 매달 얼마를 쓸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현금 흐름 설계: 예를 들어, 월 400만 원씩 3년간 사용한다면 약 1억 800만 원이 필요합니다. 나머지 약 9,200만 원은 비상금 및 국민연금 수급 이후를 위한 예비 자금으로 분류하는 겁니다..
2. 안전 자산 중심: 지금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3년 내에 써야 할 돈은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는 파킹통장, CMA, 또는 만기가 짧은 채권형 상품 등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고 원금이 보장되는 곳에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세금과 건강보험료 아끼기 (매우 중요!)
- 퇴직 후에는 소득이 없어도 건강보험료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서 생각보다 큰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1. 임의계속가입 제도 활용
- 퇴직 후 2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3년 동안 직장 다닐 때 내던 수준의 보험료만 낼 수 있습니다. 들소님의 공백기인 3년과 딱 맞아떨어지는 아주 유용한 제도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 피부양자 등록: 자녀나 배우자가 직장 가입자라면 피부양자 요건(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등) 확인 후 등록하여 보험료를 0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퇴직금은 IRP 계좌로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으면 세금을 많이 떼지만,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옮겨서 연금 형태로 나누어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30~40%나 아낄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은 정상 수령을 권장합니다
- 당장 생활비가 부족해 국민연금을 앞당겨 받는 조기노령연금을 고민하실 수도 있지만,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연금액이 연 6%씩 감액되어, 3년 조기 수령 시 평생 18% 감액된 연금을 받게 됩니다.
-3년 정도의 공백은 준비하신 2억 원의 자산 중 일부를 연금처럼 인출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버티시고, 국민연금은 원래 받기로 한 시점에 온전히 받으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 요약하자면
IRP를 통해 퇴직금을 연금화하여 세금을 아끼고, 임의계속가입으로 건강보험료 폭탄을 막으며, 안전한 금융 상품에 자금을 나누어 배치하여 계획적인 생활비를 인출하시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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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3년을 버티기 위한 2억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자산을 최소화 소모할 수 있죠.
부양하실 가족이 몇명일지 모르겠으나 한달 생활비를 고정비 포함 일정하게 통제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략 300~400정도만 사용하신다고 계획을 잡고 1년 생활비를 파킹통장 등에 넣어두십시오.
나머지는 1년짜리 정기 예금등에 나누어 두시면서 관리하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만 61세이시고 국민연금 수급까지 약 3년이 남았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원금을 지키면서 생활비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출생연도에 따라 수급 연령이 정해지는데, 1965~1968년생은 만 64세부터 수령하게 됩니다.
퇴직금 포함 자금이 2억원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3년 동안 매월 약 550만원 이상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후 노후를 생각하면 그렇게 쓰는 것은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파킹통장, 정기예금, 국채·통안채 등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자금을 나누어 두고 월 생활비를 200만~300만원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또한 국민연금 예상수령액과 퇴직연금(IRP) 보유 여부를 함께 확인해 전체 노후 현금흐름을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억원 자체보다 앞으로 월 생활비가 얼마인지가 더 중요한 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퇴직금 포함 2억 정도 남으셨다면
당장 다른 일을 택하시고 그 2-3년을 버티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보면 주변에서 큰 건물의 건물 및 시설 관리하는
쪽으로는 60대 초반도 취업이 어렵지 않게 되며
특히나 노동강도가 낮습니다.
이를 활용해 보세요.
단, 질문에 보시면 취업은 원하시지 않는다면
이단 국민연금 조기 수급도 고려해 보시고
2억원을 기반으로 고배당 커버드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