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뼈간식먹고 급성 췌장염에 걸렸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퇴원후 4일치 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그 이후 밥은 잘먹고 응가 쉬도 잘 하는데
병원에서는 이주후정도에 와도 된다고하는데
약간 침흘림이나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도 지금 검사해도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나중에 오라고 하는데
그럼 만성췌장염에 걸릴 위험은 없나요 ? 기다리기만 하는게 맞는건가요?
식사량조절과 식단조절을 해서 그런지 2키로정도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주치의의 판단상 현재 병원에 와서 뭔가를 조작하는것보다 편안한 집에서 휴식하는게 환자를 위한 길이라고 판단했기에 그런 지시를 내렸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하면 그 병원 매출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환자에게 도움되는게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하니 주치의의 판단, 지시를 따르시는게 옳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단 동물 병원에 다시 가샤서 추후에 혈액 검사를 다시 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지금은 처방 받은 약을 재진까지 잘 먹이시는 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