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왜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않나요?
부자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본 사람들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가난한 사람에 비해 확실히 그러더라구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은 해로운 인간관계를 피하면서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 위주로 교류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데에 효율적인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은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줄이고 자기일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돈이 얽힌 관계에서 실망하거나 상처받은 경험이 많아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신중한 것을 그렇게 표현하신거 같습니다.
부자들은 시간이 돈이고, 현재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쓸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만들지 않고, 본인 성장에 집중하고, 자기가 배울게 있는사람 아니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또 이렇게 어울려야 본인도 에너지를 받고,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으며, 좋은 습관가 사고방식을 배우고 유지할 수 있으니까, 이걸 고수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본 부자들은 오히려 사람을 가까이 하는 부자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먼저고 그들에게서 여러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하여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요.
질문자님이 보신 부자들은 그러지 않았나보네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부자가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단순 성향 차이가 아닐까 하는 의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이 사람을 안 가까이한다기보단, 좀 선을 두고 조심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돈이 많으면 괜한 부탁이나 투자 얘기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을 가릴 수밖에 없고, 진짜로 나를 위해 다가오는 건지 돈 보고 오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리 두는 습관이 생긴 거죠. 또 사업이나 자산관리에 에너지 쓰다 보니 인간관계 자체를 간단하게 유지하려는 성향도 있고요. 모든 부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조심하게 되는 이유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에 그런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부자들은 왜 이렇게 거리를 둘까, 사람 경계하는 게 눈에 보일 때가 있어서요. 그냥 차가워 보여서 더 멀게 느껴졌던 적도 있고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 사람들도 괜히 그런 게 아니라, 돈 많으면 그만큼 접근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진심인지 계산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사기나 이용당하는 일이 많다 보니 조심하게 되는 거고요. 모든 부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적어도 조용하고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건 나름의 생존 방식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혹시 어떤 부자들이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았을까요? 주변에 계신 분들이 우연히 그런 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인 부자들을 봐도 사람들과 친화력이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이 생각하기에 다른사람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거나, 자신이 부자이니까 뭔가를 얻으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자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돈이 많으면, 도와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도와주지 못하니, 가까이 하지 안흔 경우도 있지요. 어릴때부터 게임을 할떄 도움을 요청해도 도와주지 않던 고렙의 플레이어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긴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가 되면 일단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말은 다시말해 보수적이고 대외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이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않는데에는 여러 가지 심리적, 사회적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신뢰 문제로, 타인이 자신의 재산이나 지위를 노리고 접근한다고 의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부유한 사람들은 주변인이 진심으로 자신을 대하는지, 아니면 금전적 이익을 위해 다가오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깊은 관계를 맺는데 경계심이 커집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감도 큽니다. 부유층은 일반인과 생활 방식이나 관심사가 달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어 인간관계가 제한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자들이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에게 접근하는 이들이 목적을 갖고 접근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많다는 이유로 계속한 부탁,투자제안이 들어와서 방어적일수있고 개인적인 편견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부유한사람일수록 시간과 에너지관리에 예민합니다.감정적인것보다는 목표지향적관계를 더 선호하고 자기보호심리도 있을수있고 대체 그런면이 있지만 조심성이 높은성향이 더 크겠지요
부자일수록 재산에 대한 요청이나 접근 시도가 많기 때문에, 사적인 영역을 지키려는 경계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시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비효율적인 관계보단 생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선호하죠
돈이 많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태도가 변하거나, 이해관계에 휘말린 경험이 많아 사람을 쉽게 믿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해당 건은 일반화하기 어려운거 같은데 큰 부자들은 오히려 사회활동이나 기업활동 등을 하며 상당히 많은 사람과의 만남을 가집니다.
일부 특정 부자가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아는 이재용 회장이나 최태원 회장도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부자는 아무나 만나기보다는 자신에게 득이 될 사람들을 만나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죠.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일을 조심스러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에게는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부자들은 더욱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이라고 사람들을 다 가까이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이유를 굳이 생각해보자면 우리나라에 워낙 사기꾼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자라서 어떻게든 뜯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지않을까요 사회면 기사 나오는거보면 확실히 돈이 많으면 사기를 치려고 들려는 사람들이 많긴 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