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는 거품이였던건가요 ? 궁금해요
작년에 급등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올해 들어 조정을 심하게 받고있는데요. 일부에서는 거품이 꺼진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 급등세는 과도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지만 전기차, ESS 산업은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조정 구간이지만 장기 경쟁력은 기술력과 고객 다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차 전지주는 거품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 우리 앞을 보면 베터리가 여전히 중요하기에
거품으로 보여지진 않지만 아직 완전히
전기 자동차 시장이 성숙하지 못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와 전기차 산업자체는 지금도 성장중이고 산업은 거품이 아닙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한국의 삼원계 배터리가 경쟁력을 잃은것입니다. 우선 작년이후 글로벌전기차의 성장은 하지만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고 그런데 이과정에서 중국전기차브랜드로 점유율을 유럽이나 동남아에서 빼앗기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이는 여전히 유럽이나 미국은 삼원계가 91프로로 쓰이지만 문제는 CATL에게 상당히 시장을 빼앗기며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2차전지 완성셀업체가 매출과 이익이 역성장을 하면서 주가가 지속 하락했던것입니다. 거기다 ESS시장은 LFP위주로 성장중인데 이 분야는 중국이 사실상 우위가 있고 시장을 장악하면서 한국의 삼원계 배터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재무적으로도 이익과 매출이 꺽이면서 성장주 프리미엄을 잃어서 주가가 더 크게 하락한것입니다.
다만 이런 요소는 주가에 상당수 반영했고 LG엔솔이 미국에서 LFP공장이 완공되어 ESS시장을 일부 수주하며 장악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다시 어느정도 턴어라운드를 하고 CATL에게 점유유을 더이상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반등 가능한 요소는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ESS시장의 핵심 성장 요인으로 LFP로서 얼마나 빠르게 공장라인으로 대응을 하고 수주가 가파르게 나오는지가 주가의 핵심 변수입니다.
한번 거품이 붙었다가 절반 이상 하락하여 버블이 꺼진 산업의 경우에는 반등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미 그 섹터는 한차례 광풍이 지나갔기에 산업이 유지되면서 다시 한번 반등하기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기간안에 해당 산업이 더 빛을 못보는 경우로 바뀔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주가 거품인것은 아니고 그 시기에 가장 많은 관심과 거래가 발생한 섹테라고 보사면 됩니다. 다만 지금은 2차전지보다는 다른섹터인 인공지능이나 기타 섹터가 더많츤 관심을 받고있어서 2차전지가 다시 관심을 받으려면 추가적인 개발등이 있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차전지 주식들이 전기차 캐즘 현상과 중국산 배터리의 가성비로 인해 계속해서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자율주행 시대에는 결국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ESS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주식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 전지는 실적 부진, 경쟁심화, 기술 변화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주가가 조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와 같은 경우
전기차가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상승 동력이 추후 생길 수는 있으나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주가 테마타고 너무 크게 올랐던게 맞습니다 아무리 성장성이 좋았다고 해도 주가가 너무 과열 양상이었던거죠
그래도 요즘 증시가 좋으니 2차전지주 쪽으로 자금이 선순환 되어서 몰리면 탈출 기회는 한두번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코스피가 더 더 더 올라야 가능하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거품이 꺼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전기차 시장의 기대감으로 엄청난 폭등을 하였지만 그동안의 전기차에 대한 악재 뉴스로 인하여 이제 전기차 시장에 수요가 줄어듦으로 인하여 거품이 꺼졌습니다.
다시 살아나기엔 전기차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줄어들었고 전기료도 점차 오르고 있는 추세라 사실상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죠. 다시 오를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결국 테슬라의 다음 행보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엔 2차전지가 거의 유행처럼 오른 면이 있었죠.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감이 너무 앞서간 것도 사실이고요. 보기에 지금 조정은 거품이 빠진다기보다 현실적인 가치에 맞춰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배터리 수요는 여전히 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실적이 기대만큼 빠르게 안 따라오니 시장이 속도를 늦춘 겁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기술력 있는 기업은 다시 평가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모든 종목이 같이 오르던 시기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주는 지난해 미래 성장 기대감이 너무 앞서가면서 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치솟은 면이 큽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원자재 가격 변동, 공급 과잉 우려 등이 겹치며 지금은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지는 조정 구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술력 있는 기업들은 여전히 산업 전환의 핵심이라 장기적으로는 다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 투기보다는 경쟁력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선별 접근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기차·에너지 산업 구조가 전환되는 역사적 성장 초입기라는 점이기 때문에 아직 2차전지 관련 산업에 거품이 끼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