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사는 가족과 다투고 나면 어떻게 감정을 풀어가나요?

다른 지역에 사는 가족과 사소한 문제로 다투고 나면

감정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 할까요?

설날 이전에 정말 말도 안되는 것으로 다툼이 조금 있었는데

이걸 풀어가자니 참 애매합니다

보통 사소한 부분에 문제가 생겼지만

그 사소한 부분이라서 오히려 감정적으로는 더 좋지 않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감정을 풀어가야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까운 사이일수록 별것도 아닌일로 더 서운하고 맘 상하는법이지요. 명절전에 그러셨다니 마음이 더 안좋으시겠네요. 그럴땐 그냥 슥 연락해서 별일 없는지 물어보는게 답입니다. 괜히 그때 일 꺼내서 따지기보다는 잘 지내냐는 안부전화 한통이면 서로 미안한 마음이 다 녹아내리는 그런게 또 가족아니겠습니까.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날씨가 춥다느니 밥은 먹었냐느니 하는 가벼운 말로 먼저 손을 내미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풀다보면 어느샌가 예전처럼 편안해지실겁니다. 너무 고민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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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생기면 감정을 풀기가 참 애매하고 힘들죠. 사소한 일이지만 마음속에 쌓이면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아서, 먼저 스스로 감정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혼자 있을 때 천천히 숨을 고르고, 왜 그 문제가 이렇게 크게 느껴졌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직접 대화를 할 때는 화가 나 있을 때 바로 하지 말고, 조금 진정된 상태에서 솔직하고 차분하게 마음을 전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사소한 문제라 할지라도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때로는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며 ‘내가 이해하려 한다’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조금씩 다가가고 시간을 투자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해요.

    질문자님께서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 서로의 관계와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걸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풀릴 거라고 믿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작은 관심과 배려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