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터 검사 중에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괜찮습니다. 홀터 검사는 심전도를 기록하는 장치로, 전극은 주로 가슴 부위에 부착됩니다. 반면, 복부 초음파 검사는 복부에 젤을 바르고 초음파 프로브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검사입니다. 두 검사는 서로 다른 부위와 기술을 사용하므로 동시에 진행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홀터 검사 전극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전극이 떨어지거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는 의료진에게 홀터 기기를 착용 중임을 알리면, 전극을 피해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검사 하는 중에 발생한 홀터 노이즈는 별개로 해석할 필요가 있어 이부분도 담당 주치의게 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