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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2.12.02

소귀에 경읽기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를 대신 할수 있는 속담은 뭘까요?

우리나라 속담에는 재밌는것들이 많은데 소귀에 경읽기 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야기를해도 못알아 듣는사람 한테 사용하는듯한데 이거말고 대체 할 수 있는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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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귀에 경읽기와 비슷한 속담 즉 사자성어로 마이동풍이 있습니다.

    봄바람이 말의 귀를 스쳐 지나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애를써서 충고나 뜻을 전하려 해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속담은 우이독경(牛耳讀經 )소귀에 경읽기라고 한자로어 하지요.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는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이 하는 말을 통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음. 대우탄금(對牛彈琴): 우매한 사람에게는 가르쳐 줘도 말귀를 못 알아들음.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 귀에 경 읽기(우이독경)라는 속담과 비슷한말로 "대우탄금" 이란 4자성어가 있지요 뜻은 어리석은 사고방식으로 귀를 닫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한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이동풍이 있습니다.

    말의 귀에 동풍(東風)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이나 의견에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 안하무인, 독불장군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 귀에 경 읽기’란 소의 귀에 대고 경서를 읽는다는 것으로 소의 귀에 아무리 사람이 읽는 책을 백 번 읽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일컫는 속담입니다.

    이 ‘소 귀에 경 읽기’를 사자성어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고 하는대요. 소 우(牛), 귀 이(耳), 읽을 독(讀), 경서 경(經)을 씁니다.

    소 귀에 경 읽기와 비슷한 속담은 찾지 못했지만 우이독경과 비슷한 사자성어는 꽤 있습니다.

    대우탄금(對牛彈琴)은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입니다. 역시 어리석은 사람에게

    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말합니다.

    마이동풍(馬耳東風)은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동풍은 동쪽에서 부는 봄바람으로 봄바람은 부드러워 말의 귀를 스쳐 가도 아무런 자극을 주지 못한다. 말의 귀에 동풍이 스치듯 남의 말을 귓등으로 흘림을 빗대어 표현하는 말입니다. 소 귀에 경 읽기와 매우 흡사한 말입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슷한 뜻의 한자성어로 '대우탄금'이 있습니다.

    뜻은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것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마이동풍 - 남이 하는 말을 통

    귀담아 들으려 하지않음

    대우탄금 - 우매한 사람에겐 가르쳐

    줘도 말귀를 못알아들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