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의 지속시간이 궁금합니다. (사진첨부)
안녕하세요
현재 사용중인 썬크림의 지속시간이 궁금합니다.
왜 썬크림에는 지속시간이 써있지 않는걸까요? ㅎㅎ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선크림에 지속시간은 거의 3시간 이내 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SPF 45 PA++++는 UVB 방사선(SPF) 및 UVA 방사선(PA)에 대한 선스크린의 보호 수준을 나타냅니다. SPF 45는 UVB 방사선에 대해 피부의 자연적 보호를 45배 제공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PA++++는 PA 등급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UVA 보호를 제공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해당 자외선 차단제에는 15(SPF 1=15분)*45=675(분) 정도 버틸 수 있는 광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신 권고한 사용량을 발랐을 경우에 한정합니다. 알다시피 권고 사용량은 동전 500원 크기입니다. 현실적으로 그 정도 양을 바르기 어렵기 때문에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외출 2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30분 후 덧바른다 -> 2~3시간 후 덧바른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태양 노출 시간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SPF45 PA++++는 피부를 자외선(A, B 타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수입니다.
SPF45: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어로 자외선 B타입(UVB)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지수를 나타냅니다. SPF45는 자외선 B타입으로부터 45배의 보호력을 가진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SPF45 선크림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10분 동안 태양 아래에 있어도 자외선 B타입의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PA++++: PA는 UVA(자외선 A타입)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지수를 나타내며, +의 개수가 많을수록 보호력이 강해집니다. PA++++는 UVA로부터 매우 강력한 보호를 나타냅니다. UVA는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시키고 피부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므로, 적극적인 UVA 보호가 중요합니다.
SPF45 PA++++ 선크림의 지속력은 개인적인 피부 상태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선크림은 땀, 물, 마찰 등의 영향을 받아 지속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크림을 바르는 시간, 노출 시간, 땀이나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는 더 자주 발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선크림은 2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