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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벌잡이225
큰벌잡이22523.02.20

회사에서 전화 응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이제 입사한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저는 지금 전화받고 관련 내용을 안내하거나 담당직원에게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자주 연락오는 내용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한달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전 입사초와 다른게 없어요

전화를 받을때 어디서 전화왔는지 어떤용건인지 메모해야되는데 제대로 못알아듣는등 실수하는게 많아요

내용을 전달할때도 용건을 정리해서 말해야 되는데 그게 서툴러서 직원분들이 못알아들어요

제 스스로도 통화하면서 제가 하는 말이나 문장이 매끄럽지않고 자연스럽지않다는게 느껴집니다

또 일센스가 없는건지 갑자기 상대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면 허둥지둥되다가 실수하고요

그래서 간단한업무인데 이것조차 못하는게 너무 자괴감이 듭니다ㅠㅜㅠㅠ

팀장한테도 몇번 한 소리듣고, 상대도 답답해하는게 느껴지니깐 더 위축되고 전화받는게 무서워요!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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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중한금조70입니다.입사한달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전화받을때 자주하는말등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업무숙지를 정확히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반복하다보면 노하우도 쌓일꺼예요 회사업무는 반복이잖아요 충분히 베테랑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왕비노입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가벼이 이야기 드리는걸수도 있지만

    질문자님이 많이 위축되신것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고 그 처음은 누구나 서툴고 허둥대기도바쁘다 생각됩니다.

    전문용어도 미흡할수도 있고 생소하기 때문에 어려운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위축되실것도 없고 당연히 배워나가는 과정이다 라고 편하게 마음 먹으시고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시아하입니다.


    음 저는 메모장에 저만의 전화응대 메뉴얼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메모장을 열어두고 보면서 응대하면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해 돼요. 근데 어느 조직이나 전화연락을 하지 않는 곳이 없어서..

    정말 그럴때 서로간에 대화가 잘 안되고 하면 스트레스도 받고 특히나 상대가 '갑' 업체라든지

    위치적으로 조심해야 할 상대일수록 그 스트레스가 엄청날 거 같아요.

    한번 전화를 받을 떄 6하 원칙을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그 안에서 대화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사람은 단시간에 전부를 기억할수는 없어요. 메모를 할 수 있는 종이도 준비해두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실한몬드입니다.

    자주하는 말이나 하고싶은 말을 글로 써서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여러번 반복되는 문장을 연습하다보면 말도 자연스레 늘지 않을까요 ?


  • 안녕하세요. 신김치입니다.

    일단 본인만의 메뉴얼을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화가 오는 유형별로 시나리오를 작성하듯 대본을 써 보세요.

    처음에는 효과가 없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