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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푼돈에 일열심히 해주니 고용주 마인드가

더시켜보자는 직원들은 일떠넘기는 분위기고 더심한건 인정도 안해주면서 따돌리고 참 별 거지같은 경우가 다있네요. 주는만큼 하는건 사회의 암묵적 룰 아닌가요? 왜케 파렴치한 시키들이 많져? 너무 착하게 굴면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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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열심히해봐야 그사람한테 일만 더시키고 노는사람들은 일도 안주더라구요

    결국 피해보는사람은 열심히 하는사람들이에요 그런걸 깨닫고 저도 과거처럼 열심히 하지 않고 적당히 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맘이 편해요 과거에는 책임감으로 다 챙겨서 했는데 지금은 내가 할것만하고 끝냅니다.

  • 사회에서 타인이 시키는거에 대해서 아무 의견없이 시키는대로하면 정말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할말은 하는게 좋더라고요

  • 원래 작은기업뿐아니라 큰곳도 주어진업무를 빨리 마치거나 능숙하게 하면 정해진 하루 할당치 이상의 일을 맡기는것은 매한가지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 하는만큼만하면된다라는 말도 있는것이고요.

    다른사람들 일 2개 3개 끝낼때 혼자 5개를 한다던가해서 자신의 능력을 뽐내면 보통 발생하는 일인데.

    상식적으로는 일잘하네 너승진!

    이게 맞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그럼 너는 10개만더해라 이런식이니까 짜증나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모질어질 필요가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