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햄버거 먹다가 닭뼈가 나왔어요...
브랜드 치킨버거를 먹다가 닭뼈가 나와서 잇몸이 처음에 붓다가 염증이 생겨서 구내염처럼 변해서 아파서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 다먹고 연고 바르고 있습니다 지금 2주 가까이 낫질 않고 있어요..ㅜㅜ
패티 제조업체에서 보험 해주신다는데 치아파절이나 이런게 아니라서 업체에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30만원 제시 하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배상책임보험에서의 배상은 병원진료 치료비와 약간의 위로금 정도입니다 그리고 과실여부를 따지기도 합니다 음식물속에 들어 있어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과실은 없으나 안타깝지만 그정도로 보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브랜드 햄버거에서 닭뼈가 나와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셨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업체에서 제시한 30만원의 보상은 치료비와 위로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음식물에 이물질이 포함된 경우에는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아야 하며 이 경우에는 업체가 아닌 보험사가 조사를 통해 적절한 보상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아 파절이 아닌 경우에는 보상금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치료비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업체가 보상을 거부한다면 민사소송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치아파절이 아니라면서 해당 업체에서 저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음식물 이물질로 인한 피해 문제를 삼아야 합니다.
해당 사례는 음식물에 이물질이 들어간 사례로 음식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음식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서 보험사에서 조사를 진행해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 업체에서 보상을 해주는 방식으로는 적절한 보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음식물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아야 하고 이는 음식물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받아서 보상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비자는 해당 음식물에 대한 피해 구제를 한국소비자원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비자원장은 피해보상에 관한 합의를 권고할 수 있고 30일 이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소비자원에서 보상기준으로 삼는 것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입니다. 여기에는 빵류 등 19개 식료품에 대해 이물 혼입, 부패, 변질, 유통기간 경과, 함량 용량 부족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해결기준으로 제품교환 또 구입가 환급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당음식물의 이물질로 질병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업체에서 치료비와 일실수입, 위자료 등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며 관련 소송도 가능합니다. 이때 업체는 제조물책임보험을 통해서 보험금으로 배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치아파절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치료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을것 같네요.
30만원이면 충분히 제시한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가입된 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가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치료비와 위자료 정도가 지급될 것이며 치료중 소득감소가 있다면 휴업손해 부분도 검토는 해볼 수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해당 경우에는 음식물 배상 책임으로 보상을 받는 것이기에 보통 이런 경우 치아 파절인 경우에는
그에 따른 향후 치료비 까지 받을 수 있겠지만 현재는 그런 것이 아니기에 합의를 보시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체와 가능하면 원만한 협의를 통해서 보상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선생님께서 치료로 인한 비용은 다 청구 하시구요. 추가로 정신적인 피해보상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피해보상은 정해진 금액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제시하시구요. 만약 패티 제조업체가 거부하면 선생님께서 치료를 받았던 것을 근거로 해서 민사소송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