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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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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공공기관에서 일하면 준공무원 대우를 받나요?

사회복지사의 영역에 상당히 넓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공기관 같은곳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에 사회복지사는 준공무원 대우를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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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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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정부 운영기관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방자치단체 운영기관

    시군구 사회복지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특수목적기관

    아동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복지센터, 자활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별도의 시험에 합격해야 채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 외의 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한다면 사회복지사 호봉표에 근거하여 급여를 받게 되는데

    평균 급여 자체가 다른 기업에 비해서는 덕없이 낮은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공무원의 자격 요건은

    해당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18세 이상 누구나 응시 가능 합니다.

    공공기관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대우가 특별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복지 업무는 봉사가 기본 입니다.

    내가 대우 받고자 일을 한다 라는 것보다는 내가 상대에게 배려하고 존중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 하면서

    그들을 케어해야 한다 라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일에 업무를 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물론 공무원보다 급여나 복지부분이 있어서 차이가 나겠지만 어느 정도 대우를 받고 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분들을 채용할 때 경쟁률만 보더라도 치열해서 들어가기가 힘든 편이죠

  • 공공기관에도 다양한 부서가 많기 때문에 기관 별 대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 하는 업무도 차이가 많다 보니 각자의 대우 또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공무원 대우는 비슷하나 급여 부분에 상당한 차등이 있고, 복지 또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한별 사회복지사입니다.

    공공기관으로 흔히 설명되는 LH, 심평원, 건강보험관리공단 등과 같은 경우 공무원신분은 아니지만 복지나 보수 수준에서 유사한 혜택을 받기도 합니다.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기관 중 지자체나 정부로부터 위탁된 곳은 인건비 기준을 공무원 호봉에 연동시켜 책정하거나 복리후생을 공무원 수준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복지포인트, 명절수당, 시간외수당 등등)

  • 안녕하세요. 고동열 사회복지사입니다.

    시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긴 합니다.

    준공무원 대우라는 것이 어떠한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일하다 보면 준공무원 대우는 받을 수 있지만 급여체계나 연금체계는 결코 공무원하고 같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차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준공무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봉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보수는 적더라도 존중해주는 편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로 공공기관에 근무할 경우 기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공무원만큼은 아니지만 준공무원 정도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근속연수에 따라 호봉수도 올라가면서 개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젊은층을 채용하기도 하며 입사 시 경쟁률 치열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공공기관에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라고 해서 대우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회복지공무원도 안정적인 수익은 받지만 처우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는 많지만 현직으로 활동하는 비율이 낮아서 인력 붖고에 시달립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임금이 올라야 하지만 월급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과거에 사회복지사 임금은 2010년 174만원에서 2011년 157만원으로 줄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1명이 담당해야 할 클라이언트는 엄청 많다고 합니다. 다만 공공기관에서 일을 한다면 민간영역에서 일하는 6만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공무원 수준의 여를 원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좀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2013년 1월 경기도 용인시의 사회복지 공무원이 투신하고 2013년에 사회복지 공무원 3명이 과도한 업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감안하면 꼭 좋다고만 볼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