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4개월 되는 아기 자폐증상 일수도 있나요?
이제 곧 14개월 되는 아기인데
다른 아기들과 달라 보이는게
빠빠이를 할때 손등을 보여서 거꾸로
빠빠이를 해요 그리고 주변 아가들은
책을 가지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던데
저희 아긴 책 읽어주면 그림에만 포인팅 하고
관심 보이고 책장 넘기기 바빠서
읽어 줄수가 없어요
또 책 다넘기면 다른책 꺼내오고
집중 못하고 또 다른책 금방 꺼내오고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너무 산만해요
자동차 굴리기 이런것도 관심없구
블럭쌓기 이런것도 안되구요
언어는 아빠 까까 우와 므야? 외계어만 하구요
엄마는 울때나 찡찡댈때만 매달려서 해요
더 아가때 부터 지금까지 소리에 예민하고
잘 놀라고 촉각에도 예민하고
아직도 뭐든 입으로 들어가고 불안하거나
긴장 흥분 무서움 심심할때 손을 입에 넣고 안빼요
병원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래 내용을 적용 되는게 있는지 추가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과 눈 맞춤을 하지 않거나, 웃거나 반응을 하지 않는다
-특정 물건이나 행동에만 지나치게 몰두한다
-혼자 놀거나 자기만의 방법으로 놀이를 하는 경향이 있다
-반복되는 행동을 한다, 패턴이나 루틴, 정렬
-소리, 빛에 지나치게 반응하거나 회피한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거나 지속되면, 아동 발달 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4개월 된 아기의 행동이 걱정되시는 것 같네요. 먼저, 빠빠이를 거꾸로 하는 행동은 일부 아이들 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아직 근육 협응이나 시각적인 정보 처리 능력이 완벽하게 발달하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책에 관심을 보이긴 하지만 빠르게 책장을 넘기고,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행동 역시 이 나이의 특성일 수 있습니다. 14개월 된 아기들은 호기심이 많고, 여러 자극에 쉽게 끌리기 때문에 집중력이 짧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책을 읽어달라는 요청 없이 책장을 넘기는 것도 아직 언어로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나 블럭 놀이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것 역시 각 아기의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꼭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아기들은 특정한 놀이에 더 빨리 흥미를 가지기도 하고, 어떤 아기들은 그보다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 발달에서 '아빠', '까까', '우와' 같은 단어를 말하는 것은 이 시기의 전형적인 단어 수준입니다. 아기들은 종종 울거나 힘든 상황에서만 부모에게 의존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정서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정상적인 발달의 일부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