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들에게는 당대표가 누가 되는가가 상당히 중요한거죠?
요즘들어 그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저번처럼 너무 당대표가 예스맨이거나 하느것도 문제지만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이 뭐라든 말든 자기들이 하고싶은걸 마구 내질르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거 같아서요.
네 맞습니다.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의 의중을 따라서 국정 운영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너무 자기 마음대로만 하면 대통령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전혀다른생각을 가진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이끌어가지않을까싶습니다
자신의 뜻을 알아주는사람이면 쉽지않을까요
권력의 균형 때문이에요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이구요
당대표는 그 대통령을 만든 여당의 정치적 중심축이죠
둘 사이의 관계가 원활하면 정책 추진이 잘 되는데
엇나가면 여당 내에서부터 대통령이 고립되는 상황이 생겨요
예스맨은 정치적 안전장치가 사라지구요
대통령이 잘못된 판단을 해도 누구도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고
측근 중심 정치로 흘러가는 부작용이 커저요
당대표는 대통령의 국정 파트너이자 견제자예요
정책은 협력하되 문제는 솔직히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죠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대통령에게 당 대표는 단순한 당직자가 아니라 국정 운영의 동반자이자 정치적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인물입니다. 특히 대통령이 여당 소속일 경우 당 대표가 누구냐에 따라 입법추진력 당내 통제력 대선 이후의 권력 균형까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중요한거 같아보이긴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의 대표가 대통령인 자신과 친분이 있어야지 적대관계이면 힘들수 있잔아요 특히 상대방이면 더욱더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할수도 있구요 같은당이여도 성격이 다르면 내부고발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통령에게 당대표는 정책 추진과 국정 운영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핵심 인사입니다.
당대표가 대통령과 정치적 방향이 맞지 않거나 독자적 행동을 하면
국정 운영이 어렵거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스맨 당대표만 있으면 견제 기능이 약화되어 권력 집중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ㅏㄷ.
즉 대통령과 당대표의 균형과 협력, 견제 기능이 모두 중요한 요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