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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약먹고 술을 살면서 엄청 많이 마셨어요 (항생제, 소염진통제, 타이레놀 등등)

성별
남성
나이대
25

국가검강검진 받았는데 간수치 검사에서 정상이면

아직 제 간은 정상인가요???

약먹고 술을 많이 마셨는데 아직 젊어서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간이 회복이 잘되는 장기라 괜찮은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약물 복용 후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셨군요. 간 기능 검사에서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다면 현재로서는 간 기능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은 몸에서 해독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장기로, 상당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을 때는 간의 회복 능력이 비교적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간 기능이 정상이라도 약물과 알코올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과 술의 병용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주의 깊게 약물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장기간의 손상에 의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지속적으로 받으시고, 이상 증상이 발현될 경우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술을 1 마시면 간이 1 나빠지고 술을 10 마시면 간이 10 나빠지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어느 정도까지는 그냥저냥 있다고 일정 선을 넘기면 확 나빠집니다

    따라서 현재 환자분은 괜찮다기보다는 아직 일정 선을 넘기지 않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을 어쩔 수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금주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해 답변드리는 아하 의료 전문가 이영민 의사입니다.

    간 수치 정상일 시의 간 건강에 대한 질문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우선 간 수치가 정상이라는 점은 간세포가 어느정도 정상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간 수치가 오르는 경우가, 간 세포의 염증으로 인해 죽은 간세포 속 부산물이 혈액속에서 발견될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연령대를 고려해 보았을 때 아직 과음을 하고 계신 상태가 아니라면 간 세포의 급성 손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은 드물어 보입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비슷한 음주 습관 및 약 복용을 지속하시는 경우 간세포의 손상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급적이면 나이가 젊을 때부터 절주하는 습관과 타이레놀과 같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의 경우 최대 용량보다 적게 준수하여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답변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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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AI를 전혀 활용하지 않은 직접 답변이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