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에어컨의 실외기에 물 뿌리는게 전기료 감소에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오피스텔 에어컨이 '벽걸이'용에 '정속형' 에어컨이고, 2006년쯤에 출시 한 에어컨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론
1. 실외기에 물을 뿌려주면 실외기의 온도를 낮출 수 있어서 에어컨 전기료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맞는 말인가요???
2.저희 오피스텔 에어컨이 '벽걸이'용 '정속형' 에어컨이고, 2006년쯤에 출시 한 에어컨인데
열을 식혀주기 위해 주기적으로 작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줘도 괜찮은가요???
혹시 물에 있는 '염소' 때문에 실외기가 녹슬거나, 고장나진 않을까요???
물을 계속 뿌려줬을 때 고장날까봐 염려가 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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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예, 결국 에어컨의 핵심은 실외기에 있습니다.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 모두 결국 실외기에서 만들어진 차가운 바람을 뿌려주는 역할뿐입니다.
그렇기에 실외기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면 냉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돌아가는 이유는 실내온도를 낮추기위해 돌아가기 때문에 물뿌리는것과 전기요금은 관계가 없는거 같고 다만 물을 뿌려서 실외기의 냉각핀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냉각핀 과부하가 안생겨 전기는 절약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