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기 발을 핥거나 몸털을 핥는이유..?
안녕하세요~ 집에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자주 발과 발사이를 핥고, 또 몸의 털을 핥는데 원래 고양이 습성일까요? 물마시고 토할때 털을 같이 뱉던데 이상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정상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털을 핥으면서 몸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발을 자꾸 핥는것도 세수를 하려고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털을 삼키게 되구요. 뱉어낸 털을 헤어볼이라고 합니다. 잘 뱉어내는게 정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몸을 단장하고, 청결을 유지합니다.
그루밍이라고도 하며 털을 핥음으로써 자연스럽게 털을 삼키게 되는데
이것이 몸안에 쌓이다보면, 고양이가 물을 마시거나 평상 시에 헛구역질을 토해 덩어리 형태로 토해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전문 용어로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자기 몸을 청결히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혀의 둘기 때문에 털을 햞을때 입안은로 들어가고 속으로 들어가 뭉치기도 합니다 어떤때는. 구슬같은 털 뭉치를 토해내긴도 합니다. 냥이 의 일상입니다. 크게ㅇ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몸 곳곳을 핥는것은 그루밍이라고 하여 사냥 준비를 위해 몸을 씼는 행위입니다.
매우 정상적이고 이런 과정에서 일부 털을 먹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토사물에 털이 섞여 나올 수는 있으나 털뭉치가 장을 막는것이 아니라면 토사물에 털이 섞여 있는것 자체를 질환 상태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토를 하게 된 다른 원인을 평가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