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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수소, 그린수소, 핑크수소의 차이점은??

수소산업이 미래 유망산업 중 하나라는데 수소를 컬러에 따라서 구분하더라고요. 각 수소에 따라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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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린수소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되며, CO2 배출이 없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여겨집니다. 반면 블루수소는 천연가스를 개질하여 수소를 얻으며, 이 과정에서 CO2가 발생하지만 이를 포집하여 저장하는 기술이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핑크수소는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이 방법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블루 수소, 그린 수소, 핑크 수소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블루 수소란 화석연료지만 탄소포집 기술이 적용된 것이고

    그린 수소는 재생 에너지이고

    핑크 수소는 원자력 에너지로 만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루수소는 이산화탄소 포집 · 활용 · 저장 기술(CCUS)을 활용한 수소이며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이며
    핑크수소는 원자력으로 만든 수소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루수소는 그레이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린수소는 가장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 방식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를 얻습니다.

    핑크수소는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하여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방식입니다.

    수소이 색깔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소를 생산할때 사용하는 에너지원과 탄소 배출 여부에 따라 위와 같이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블루수소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이용해 co2 방출을 줄입니다. 그린수소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이용한 전기분해 방식으로 생산되고 co2 배출이 없습니다. 핑크수소는 원자력을 이용한 전기분해 방식으로 생산되고 co2 방출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소를 만드는 방식이 어떠냐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 블루수소는 이산화탄소 포집 · 활용 · 저장 기술(CCUS)을 활용해 만든 수소, 핑크수소는 원자력으로 만든 수소입니다.

  •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블루수소, 그린수소, 핑크수소로 나뉩니다.

    블루수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해 수소를 생산하되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대기로 방출하지 않습니다.

    그린수소는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방식입니다.

    핑크수소는 원자력을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며,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