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만 생기면 거의 연락이 두절되는 친구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연인이 생기기만하면 거의 연락두절이 됩니다 1년에 1번 정도 봐지고 못보고 살다가 연인과 헤어지면 그 뒤부터는 연락이 엄청 많이와요 이런게 좀 섭섭하기도하고
결국 결혼하면 아예 연락을 거의안할거 같은 친구인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미리정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서운함을 이야기 할까요??
음.. 그럴 때는 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애할 때 연락이 잘 안 되니까 좀 아쉬워"라고 가볍게 언급하면 친구도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친구가 연인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이해하고, 그에 따라 기대치를 조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친구의 행동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어요. 근데 만약 이 친구와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불편하다면, 좀 거리를 두고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깊이 있게 다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대화로 서운함을 표현하고,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래용
서운함을 나타낼순있죠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나신다면 관계를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그정도가아니시라면 그냥그런애구나 생각하시면서 관계이어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연애를 하거나 결혼하거나 애를 낳다보면 연락은 드물게 하기 마련입니다. 당연한건 아닐까 싶은데요? 연인이 생겼음에도 계속해서 친구들과 연락을 자주 한다는 것은 조금은 시간이 남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연인과 만나면서 친구들과 당연 연락이 줄어들거나 이사를 간다해도 연락이 줄어드는 경험은 많은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친구들도 연인이 생기거나 어떤 변화가 오면 당연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장난식으로라도 친구에게 ‘야 넌 어떻게 애인만 생기면 연락을 안하냐, 남친/여친 없으면 그렇게나 연락하는 애가‘ 하고 말해보세요.
그러면 친구분도 느끼는 게 있겠지요.
혹여 또다시 친구분이 남자친구/여자친구 생겼다고 연락을 잘 안하고 작성자님과의 관계에 소홀하다면 작성자님이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약속을 잡고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어 질문 내용으로 볼때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그리고 이런한 일이 계속 반복되면 그 서운함을 친구분에게 진지하게 전달하셔야겠지요. 아니면 그분은 그렇게 되풀이되는 것이지요.
손절하세요
그 친구가 만약 지금 애인이랑 헤어져서
다시 연락이 잘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친구는 백이면 백 또 같은문제로
질문자님을 열받게 만들겁니다…
평생 반복되겠죠.
저런 기본도 안된 사람말고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아요
지난 인연에 미련갖지 마시고
좋은 사람들한테 에너지 쏟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아마 이런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마음이 안맞아서 절교할친구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시는게 맘편하지 않을까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친구분이 한사람에게 관심은 갖는 타입입니다. 근데 아쉬울때만 찾는 점이 조금 마음이 안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다시 이런일이 있을때 가끔씩 전화받으셔서 시간이 안된다고하셔요 절대 이런분류 안변해요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연인이 생기기만하면 거의 연락두절이 됩니다 1년에 1번 정도 봐지고 못보고 살다가 연인과 헤어지면 그 뒤부터는 연락이 엄청 많이와요 이런게 좀 섭섭하기도하고 - 녜 자기 자신이 외롭다고 느낄때 연락을 하는 친구인가 봅니다, 속상하지요. 친구란 기쁠때나 슬플때나 외로울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같이 하는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다. 자기가 필요할 때만 찾는 친구란 영원히 할 친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두번 얘기하고 똑같으면 정리합니다. 자기만을 위한 행동이니 어쩌겠어요 결혼전부터 그러면 뭐 결혼해서도 똑같겠죵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제 주위에도 연인만 생기면 연락이 잘 안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성향이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는 그려러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 있습니다.
바로 정리하기보다는 이유를 말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친구는 친구니까 괜찮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얘기했는데도 그러면 저는 만나지 않을거 같아요.
친구가 그러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감정이 있는 거 같은데 연인만 생기면 연락 두절 하는 이유는 이기주의 경향이 강할 수도 있고 친구가 이해 해주겠지 하는 믿음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같으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관계 정리 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쓴님이 서운함을 말을 해도 될꺼같구요
친구도 그걸 알수도있어요
그냥 글쓴님 인생살다가 연락오면 만나고 그러면 될꺼같아요
꼭 그런 스타일의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어릴때는 그런경향이 강하던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드니 연인유무와 상관없이 확실히 나아지더라고요 어느날 자기가 먼저연락와서 밥먹자고하고 차한잔하자고하고 그래서 물어보니 예전에 참 철없던 행동이었지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믿고 기다려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실수를 느끼고 이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닥달하면서 그런 인연에 연연할필요는 없을거같네요
소식없어도 친구이고. 가깝게 지내도 친구이구요. 본인 삶에서 그래도 연락을 해온다는게 어디인가요.. 그냥 본인생활을 하다가 소식을 알리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세요. 그래도 친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