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왜 새벽에 우는걸까요?
낮에 울어도 되고 밤에 울어도 되는데 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우는걸까요?
그리고 대략 몇시쯤 우는소리 들을 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모든 닭이 우는거 맞나요? 울지 않는 닭도 있을꺼같은데 우는 이유를 알수있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조류는 빛에 민감합니다.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직접 감수해서. 송과체는 간뇌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하루나 연 단위로 움직이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합니다. 조류는 뇌에서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 주기를 갖게 되는 것이여서 빛에 반응하는 송과체가 닭을 살아있는 자명종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셈입니다. 실제로 빛이 차단된 공간에 닭을 두면 새벽이 되어도 울지 않습니다. 양계장에서는 닭의 이런 특성을 이용해 알을 낳는 횟수를 조절하는데 사용해서 외국을 여행할 때 시차 때문에 생기는 피로나 낮에 많이 자도 밤에 자지 못하면 피곤하다든가 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생체 시계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닭 뿐 아니라 참새, 까마귀 등 다른 조류들도 모두 빛에 민감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우는데, 닭은 사람과 함께 살고 울음소리가 커서 그러한 특성이 더욱 부각되어 보인 것입니다
닭을 키워보면 알 수 있는 일이지만 닭이 새벽에만 우는 것은 아닙니다. 또 암탉은 울지 않는다는 것 역시 맞는 말이 아닛니다 하지만 닭이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교회당 지붕에 닭을 장식하고 불교에서는 닭 우는 시간에 항시 참선한다는 의미로 ‘계명정진’이란 용어를 쓴답니다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닭은 왜 새벽에 우는걸까요??? 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닭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뇌가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주기를 가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동트기 전 새벽에 빛을 감지하여 새벽에 우는 거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몇가지 사실이 있어요 이것들을 보고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첫째 . 닭은 군집 생활을 하며, 한 마리의 수탉이 여러 마리의 암탉이 함께 산다. 자기 영역을 표시하려는 의도로 수탉이 하루가 시작된 시간에 요란하게 운다는 것이다.
둘째. 조류는 빛에 민감해서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직접감수한다. 이런것처럼 조류는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조금만 밝아져도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셋째. 닭뿐만 아니라 모든 조류들이 빛에 민감하다.
넷째. 모든 닭이 울지는 않는다는 말에서 암컷이 울지 않는다 다를 설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닭은 동 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액을 막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새벽녘 동트기 전 먼저 일어나 높은 곳에 올라가 목을 빼고 길게 우는 닭의 생태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어스름한 새벽, 초가 지붕 위에 올라 꼬끼오 하고 길게 목을 빼는 닭 울음 소리는 자명종이 없던 시절 농가의 아침을 알리는 시계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풍경이고 듣기 힘든 소리지만 생활 곳곳에 관습적인 표현으로 남아있습니다. 닭은 보통 새벽 4~5시 동트기 직전에 웁니다. 닭은 어떻게 동트는 시간을 알고 울까요?
기본적으로 닭은 오후가 되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시력이 낮기 때문에 특히 밤에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지요.
또, 닭의 생리 주기는 25시간 가량으로 매일 알을 낳는 시간이 한 시간씩 늦어집니다. 몇 일이 흐르면 알 낳는 시간이 오후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오후를 싫어하는 닭들은 하루 알 낳기를 거르고 다음날 아침부터 다시 알을 낳습니다.기본적으로 닭은 오후가 되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데 시력이 낮기 때문에 특히 밤에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 닭의 생리 주기는 25시간 가량으로 매일 알을 낳는 시간이 한 시간씩 늦어지는데요
며칠이 흐르면 알 낳는 시간이 오후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오후를 싫어하는 닭들은 하루 알 낳기를 거르고 다음날 아침부터 다시 알을 낳습니다. 닭은 뼈 속까지 ‘아침형’ 생물인가보네요
수탉이 아침 일찍 높은 곳에 올라가 우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문화적인 요인으로 닭은 군집 생활을 하며 한 마리의 수탉이 여러 마리의 암탉이 함께 사는데요 자기 영역을 표시하려는 의도로 수탉이 하루가 시작된 시간에 요란하게 운다는 것이구요
특히 새벽에 우는 이유는 조류는 빛에 민감한데요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직접 감수하는데
송과체는 간뇌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하루나 연 단위로 움직이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하고
조류는 뇌에서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 주기를 갖게 되는 거죠 그래서 빛에 반응하는 송과체가 닭을 살아있는 자명종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셈이죠
실제로 빛이 차단된 공간에 닭을 두면 새벽이 되어도 울지 않는데요 양계장에서는 닭의 이런 특성을 이용해 알을 낳는 횟수를 조절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리고 닭뿐만 아닌 주행성 조류 대부분이 빛에 민감해서 아침에 울음소리를 내는경우가 많은데 사람가까이있던 동물이고 친숙하다보니 조금더 부각된거같네요
음 제가 닭을 실제로 키워보지는 않아서 정확하게 잘은모르겠고요 그리고 닭이 진짜로 새벽에 우는지도 확인이되지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그냥 어른들이나 옛날사람들이 그냥 우스겟소리로 해본거아닌가 시ㅠ어여 그런데 그게 동화로 전해지고 책으로 전해지고 이야기로전해지고 하다보니 그랬겠죠 네 결론은 꼬끼오
닭이 새벽마다 우는 이유는 뇌가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인데요.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간뇌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 인데 하루나 1년 단위로
작동하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 주기를 갖게 된다는
해석이 있답니다.암탉은 새벽에는 절대 울지 않고요
알을 놓아야 웁니다 우는소리가 틀려요 "꼬꼬댁 꼬꼬"하며 울고 우는 음정과 음색이 틀립니다.
새벽에우는 수탉의 "꼬끼오" 랑 우는소리가 틀립니다.
새벽엔 수탉만 "꼬끼오" 하며 울고 또,옆 날개를 털기도 합니다.
어릴때 닭을 많이 키워 보아서 잘알고 있지요 왠지 닭을 키우는 시골생활이 요즘은 좋아 보이드군요.
닭이 새벽마다 우는 이유는 뇌가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인데요.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간뇌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인데 하루나 1년 단위로 작동하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 주기를 갖게 된다는 해석입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6122521831#n
수탉의 눈이 빛에 예민해서입니다.
빛에 예민한만큼 일찍 잠에 깨서 운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즉 어두운 곳에 있으면 닭은 울지 않는다는 뜻이죠
수탉에게는 눈쪽에 송과체라는 기관이 존재합니다
이 송과체는 아주 적고 미세한 빛을 느낄 수있는데
그래서 이 기관을 통해 수탉은 해가 뜰무렵 이른 시간에 햇빛을 느끼고 운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