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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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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소주의 도수는 몇 도였나요?

아버지와 술을 마시면 아버지께서 소주가 옛날에 비해서 밍밍하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도 소주가 써서 싫은데 예전에는 도수가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16도가 좀 넘는데 예전에는 도수가 몇 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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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의 희석식 소주가 최초로 출시됐을 때는 알콜함량이 25도였습니다.

    이게 1988년에 23도로 낮아진 이후에 낮아짐이 반복되며 1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소69입니다.

    우리나라 소주의 도수는 16,8%에서 53%까지 다양 합니다.

    1990년 이전에는 25%이상이 거의 대부분 이었으나 저도수의 주류가 유행함에 따라 도수가 낮은 소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희석식 소주는17% 이하의 도수

    증류식 소주는 40% 이상 도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우리가 요즘 주로 먹는 소주인 희석식 소주가 처음 판매될 때는 35도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도 담금주는 35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